KBS대전 청산리 전투 100주년 특별기획 그때 우리는 하나였다 / KBS대전 202010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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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많이 불리웠던 흥타령을 깨운 소리꾼 고영열 (김좌진),

광주민주화항쟁 때 시위대에게 주먹밥을 뭉쳐 먹였던 광주 대인시장의 과일 행상 하문순 할머니(독립군에게 밥과 자금을 지원했던 이주한인들),

현재 페암 투병중인 중견 배우 변희봉씨(무기 원정대 경비책임으로 적진을 뚫고 총과 수류탄을 구해온 이우석),

국가대표 사격선수 진종오(백발백중 산포수 의병대 출신 홍범도)는 이 프로그램의 프리젠터이자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역사의 한 때를 지키고 변화시켜온 100년 전 승리의 계승자들이다.

이들의 인도로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던 청산리의 영웅들이 어떻게 평범한 민초의 삶을 버리고 청산리로 모여들어 독립운동사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끌어냈는지를 조명한다.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지금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네 명의 프리젠터들을 통해 그들은 과거가 아님을, 100년 전 승리의 기억은 민족성으로 남아 지금도 면면히 흐르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KBS대전 20201020 방송]

이야기 흐름!

1920년 간도의 독립군, 일본군의 토벌작전에 말려들다
김좌진 생가 메인 무대
이 전투의 사령관은 김좌진!
명문 부호의 아들, 가진 것을 모두 버리고 독립운동에 투신하다
독립군이 되고 싶었던 약방 사환의 아들 이우석,
신흥무관학교를 찾아 떠나다
해외로 이어진 3.13만세 시위
조선 최고의 스나이퍼 홍범도를 영입하다
당시 만주 일대에서 국내진격을 노리던 무장독립운동 단체들
서로군정서에 합류한 이우석
당시 북로군정서를 비롯한 독립군들, 거세게 국내진공
그들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았나
독립군 토벌작전 돌입한 일본군
독립군, 블라디보스톡으로 무기 원정대 보내다
마침내 백두산 기슭으로 출병.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사투
목숨 걸고 그들을 도왔던 이주한인들
어랑촌의 위기, 김좌진과 홍범도의 연합작전으로 이겨내다
출신과 계층, 이념, 성별 모든 것을 무너뜨린 ‘우리가’만들어냈던 독립운동사의 가장 위대한 승리
살아남은 이우석, 승리의 기억으로 살아가다
불멸의 역사를 만들고 있는 지금의 영웅들

KBS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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