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는 환경운동가들의 지옥? / KBS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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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보호하려는 환경운동가들이 끊임없는 살해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필리핀,콩고민주공화국 등지에서 전세계의 환경운동가 177명이 지난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2020년 227명에서 감소 추세지만 여전히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서도 특히 콜롬비아가 심각합니다.

지난해만 60명이 사망해 환경 운동가들에게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로 지목됐습니다.

[나디아/콜롬비아 환경운동가 : "우리 조직에 대한 체계적인 공격이 있습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무장 단체 및 준 군사 단체의 침입을 포함해 거의 100건의 인권 침해를 당했습니다."]

비정부기구인 '글로벌 위트니스'는 악화되는 기후위기와 농산물, 연료 등의 수요 증가로 환경운동가들에 대한 위협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난 10년 동안 약 2,000명의 환경 보호운동 관련 인물들이 살해당했으며, 그 중 약 70%가 라틴 아메리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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