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egiance" 100% // My 4th Extreme Demon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Allegiance" 100% // My 4th Extreme Demon

Attempts: 8501
Enjoyment: 91 / 100
Personal DIfficulty: 익스트림 데몬 최?하위
Clear Date : 24-09-05 3am
Hardest Part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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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원래 New Record를 파고 있었지만, 지메가 2.206으로 업데이트를 하고하니 Geode의 대부분 기능이 멈춰버려서 New Record를 잠시 버리고 Allegiance(이하 엘젼)를 파게 됐습니다. 어릴 때부터 깨고 싶어했던 익데 중 하나인 만큼 노래의 싱크로율과 게임 플레이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파트 하나하나가 개성있고 전체적인 밸런스는 개인적으로 중후살이라고 느꼈습니다. 실제로도 후반에 많이 죽었구요. 파트 별 후기는 후술할 예정이지만,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깬 익데 중 비행기 모드를 연습할만한 맵이 없었다보니까 비행기 파트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2.2때 복귀 후 클리어한 Retention, Hypersonic, Acu 보단 훨씬 어려운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8000어템 넘게 쓴 것도 2.206 업데이트로 인한 Geode 이슈와 위쪽 방향키 맛가서 키 바꾼거 적응한다고 어템 박치기한 것 때문일수도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앞선 3개의 익데보단 훨씬 어렵습니다. 대신 비행기 피지컬 자신있으면 쉬운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익데로도 충분히 가능성을 보이구요. 무튼 클리어하니 매우 후련하고 잘 즐겼던 맵입니다. 근본 2.0 익데다운 면모.

Next : New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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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큐브, 로봇)
공점 타이밍만 맞추면 첫 부분은 쉽게 넘어갔고, 이 뒤에 로봇 파트도 초반엔 11% 미니 포탈 부분에서 자주 죽었지만, 키 타이밍 외우니까 쉽게 넘어가졌습니다. 나머지 파트도 그냥 프렉 몇 번 돌려보면 지나가짐.

17%~30% (비행)
아주 짧은 일자 비행과 갑작스러운 중력전환, 애매한 공점 타이밍이 우릴 반기지만 솔직히 이 부분은 클릭 타이밍 외우고 정신차리면 쉽게 넘어가졌던 부분이라 가볍게 톡톡 눌러주면서 지나갔습니다. 이 비행기부분에서 죽으면 약간 석나갈 정도.

31%~39% (볼)
말로만 듣던 볼모드 칼타...인데 솔직히 칼타는 딱 35% 클릭 하나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노래에 맞춰서 톡톡 눌러주면 지나가졌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칼타인지라 가끔식 죽었던 파트이지만 360TPS 설정하곤 거의 안죽었던거 같음. 솔직히 이 파트 개꿀잼임. 짜릿함

40%~47% (웨이브,UFO)
1.2칸 웨이브가 나와버리는데 프리드롭 전에 가장 많이 죽은 파트 중 하나일껍니다. 누르는 것도 칼타인데 떼는게 더 칼타인 느낌이라 약간 집중해서 지나가줘야 했었습니다. 그 다음 연타 파트는 랑께님 공략영상보고 3-3클릭으로 가볍게 넘어가줬습니다. 그다음 노말 웨이브 톡톡톡톡 누르고 미니 웨이브 톡 누르는 구간이 나오는데 여기 미니웨이브 타이밍이 상당히 지랄이길래 그냥 머슬메모리로 대충 타이밍 외워서 지나갔습니다. 진짜 살짝 톡 느낌으로 눌러줘야함. 그러고나면 UFO 모드가 나오는데 여기서 죽으면 욕 나옵니다.

47%~55% (UFO,드랍)
전설의 암막 UFO 파트. 연습하면서 제일 어템 많이 갈아넣었던 파트인만큼 클릭 타이밍 하나하나를 잘 눌러야해서 까다로웠습니다. 모든 클릭 타이밍을 외워서 하는 저에게 있어서 UFO 모드는 재앙에 가깝습니다. 제가 외운 타이밍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그대로 뒤져버리거든요. 그래도 한 600~700어템쯤 박으니 잘 지나가졌던 파트입니다. 클릭 소리도 아주 찰지구요. 이 맵의 드랍이자 하이라이트인 만큼 지나가는 재미가 예술이지만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55%~62% (비행,UFO) [Hardest Part]
제 약점을 들춰버리는 only 피지컬 비행기파트의 등장에 저의 정신은 말소가 되어버렸습니다. 처음에 클릭으로 가시 사이로 간격 잡아주는거부터 피지컬이라 힘들었고 보라 공점 타이밍도 일찍 눌러도 사망, 늦게 눌러도 사망인 예술적인 타이밍으로 인해 혐오스럽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이 맵의 올타임 레전드를 찍어버리는 초록 공점 누른 후 일자 가시 사이로 들어가서 비행하는 겜플은 이 맵을 파는 저에게 크나큰 시1발을 안겨줍니다. 240TPS로 할땐 진짜 가시 잡고 벌려버리고 싶었는데 360TPS로 바꾸니 그나마 할만해졌던 파트입니다. 진짜 저 초록 공점 파트에서 30번은 넘게 죽은거같네요. 저기만 아니였어도 5000어템쯤에 깼을 자신이 있습니다. 그 뒤에 UFO 파트는 죽을 수가 없고, 그다음 로봇 파트도 보통은 잘 지나가졌지만 가끔 한번씩 죽을때마다 개같습니다. 제일 어려운 파트 지나고 깰 수 있을거 같을때 쉬는 구간에서 죽어버리는 그 기분.

62%~78% (웨이브,로봇, 큐브, 비행)
첫 웨이브의 첫 타이밍이 제일 더러웠고 나머진 클릭 타이밍 외운대로 눌러주니 잘 지나가졌습니다. 그 후 공점비즈 파트는 초록색만 눌러주면 넘어가지고, 짧은 미니웨이브가 나오는데 여기는 그냥 씹운빨입니다. 암막때문에 캐릭터가 안보여요. 걍 감으로 넘어가줍니다. 그리고 다음 큐브 파트에서 생각보다 많이 죽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초록 공점을 너무 빨리 눌러서 죽은게 제일 개같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시2발같은 일자비행이 나오는데 일자비행을 더럽게 못하는 저한테는 자료조사 맡겼던 조원이 갑자기 잠수타는 느낌이였습니다. 저기선 16번 정도 죽은거 같네요.

78%~87% (큐브, 듀얼)
이 파트는 분명 연습할땐 잘 넘어가지지만 실전에선 긴장해서 손이 달달 떨리기때문에 생각보다 빡셌습니다. 클릭 타이밍 외운대로 잘 눌러서 넘어가면 됩니다. 하지만 그게 안돼서 한 5번 정도 죽었습니다. 특히 81% 보라 공점이 정확하게 중간일때 눌러야하는데 저기서 죽으면 게임 접고 싶습니다.그러고 듀얼파트는 첫 파란 공점 최대한 늦게 눌러주는거만 조심하면 외운대로 하면 잘 지나가졌습니다. (2번 뒤짐)

87%~91% (스윙)
스윙모드 첫경험. 간격 넓어서 솔직히 쉬어가는 파트임. 연습할때도 잘 지나가졌고 실전에서도 한 번도 안 죽었음.

91%~100% (비행, 웨이브, 큐브)
처음 암막되고 노란 공점 누르는 부분을 잘 지나가주고 초록 공점을 '적당히' 눌러줘야되는데 흥분해서 많이 눌러버리면 그대로 두정엽 뚫려서 뒤져버립니다. (1번 뒤짐) 마지막 파트인만큼 긴장을 엄청 하게 됩니다. 그다음 웨이브가 생각보다 타이밍이 예술입니다. 뒤지기에 좋은 예술. 뭣모르고 방심하다간 그대로 점심 나가서 먹어버릴수도 있어서 조심히 가줘야합니다. 그 뒤론 일자 비행 후 3단가시(간격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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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음 적축 키보드라서 소리 증폭이 상당히 큼.
*9월 3일경 메가핵 설치 과정 중 Geode를 재설치했기 때문에 어템창 부분에서 누락된 부분이 있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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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 https://drive.google.com/file/d/1pj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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