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 현상학이 나오기까지! ‘현상학’의 짧은 역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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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이란 말의 어원은
‘플라톤’으로까지 소급해 갑니다.
그는 ‘나타남’이란 의미를 지닌
‘현상’이란 말을‘이성’(logos)과 결부시켜
변화 없는‘형상’의 세계(이데아)와 연결시킴으로써
‘헤라클레이토스’적인 ‘흐름의 세계’로부터
‘현상’의 세계를 구출해 내려고
‘현상학’이란 말을 사용했죠.

“신에게 있어 모든 것은 정의롭고 올바르지만
인간에겐 어떤 것은 정의롭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헤라클레이토스’적 관념은
우리가 사는 세계가 우연들의 산발이며,
세계와 존재의 이정표를 흐릿하게 만드는
위험한 무정부적 요소가 가득하다고
‘플라톤’은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판단 탓에 ‘현상학’은
‘나타남의 세계’ 속에 감춰진
‘필연의 법칙’만을 탐구하는
너무나도 숭고한 학문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인식하는 이 ‘나타남’의 세계는
‘이데아’의 세계에서 추방당한 죄인처럼,
조잡하고 타락한 가벼움 상징처럼 인식됐죠.
“속세는 더럽다”는 서구적 인식의 원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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