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스페셜 –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 회암사 / KBS 200012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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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용의 눈물'에 이름이 자주 나와 세인들의 관심을 끌었던 회암사.
오랫동안 폐사로 남아있던 회암사가 지난 1997년부터 발굴에 들어가면서 새롭게 시선을 끌고 있다. 발굴의 결과는 놀라웠다. 절터의 규모가 무려 11,000여 평!
불국사에 버금가는 큰 사찰이었다. 그런데 사찰의 배치가 보통의 사찰들과는 달랐다. 회암사 내 화계나 배수로 시설 등의 배치는 사찰보다 오히려 왕궁을 닮아 있었던 것이다. 또한 청기와, 봉황무늬등의 발굴된 유물에는 '왕이나 궁, 혹은 조선국왕'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었으며 왕실과 관련된 각종 유물들도 다량 출토됐다. 회암사는 왜 왕궁을 닮은 것일까?
역사스페셜에서는 회암사지 발굴의 현지취재와 사서 등을 통해 조선 최대 사찰, 왕궁을 닮은 회암사지의 실체와 그 의미를 심층분석해 본다.

역사스페셜 96회 –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 회암사 (2000.12.9.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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