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라운지 톡] 뉴페르소나 , 미고객 그리고 CEP로 더 넓게 우리시장과 고객 바라보는 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뉴페르소나, 미고객, CEP(Category Entry Point)'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 나눴어요. 🎯

먼저, '미고객'이란 뭘까요? 간단히 말하면,
우리 제품을 아주 조금만 사용하거나, 아예 모르거나,
심지어 싫어하는 사람들까지 포함한 개념이에요.
즉, 우리의 열성 고객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람들이죠. 🤔
이 미고객을 찾고 이해하는 게 왜 중요할까요?
바로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여기서 'CEP'라는 개념이 등장해요.
CEP는 소비자의 생활 속에서 브랜드와 만나는 접점을 말해요.
예를 들어, 베이킹소다가 원래는 빵을 부풀리는 용도였지만,
청소나 탈취 용도로도 쓰이면서 새로운 CEP가 생긴 거죠.
CEP를 잘 활용하면, 기존에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고객층을 발견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태아보험을 검색하는 사람들 중에
'출산 후 선물'로 찾는 그룹이 있다는 걸 발견했죠.
이건 보험사 입장에서는 전혀 새로운 고객층이에요! 💡
이런 CEP를 찾을 때는
When(언제), While(~하면서), With whom(누구와),
With what(무엇과 함께), How feeling(어떤 느낌으로) 등의 질문을 활용하면 좋아요.
결국, 이 모든 과정은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에요.
Jobs to be done 기반의 뉴 페르소나, 미고객, CEP...
이 모든 개념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죠.

여러분도 리스닝마인드 툴을 활용해서
여러분의 고객, 그리고 미고객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

오늘도 유익한 시간 되셨길 바라며, 더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


00:00 인트로
00:56 마케터들의 고민
01:32 뉴 페르소나
03:17 미숫가루 사례
05:04 미고객
09:33 베이킹소다 사례
13:41 CEP
16:43 CEP 요소
18:18 금융관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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