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18년 전 오늘의 뉴스는 바로? '장래희망' | 뉴스필름

🔥이것도 구독해주세요🔥
부산일보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hoy.kr/2af7D
부산일보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goo.gl/WhRwy8
부산일보 네이버 TV 구독하기 ☞ http://tv.naver.com/busanilbo


[뉴스필름 58화_18년 전 오늘의 뉴스는 바로? '장래희망']

여러분의 어릴 적 장래 희망은 무엇이었나요?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의 꿈도, 아이들의 꿈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이들은 어떤 직업을 가장 꿈꿨을까요?

지금 바로, 18년 전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초·중·고생 장래 희망, 교사 1위”
2007년 11월 6일 기사 헤드라인입니다.

당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설문조사 결과,
초·중·고 학생 모두에게 ‘교사’가 장래 희망직업 1위로 꼽혔는데요.

아무래도 학생들과 접촉 빈도가 가장 높고,
당시 선호도가 높았던 교사가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꿈으로 여겨졌던 것이죠.

하지만 18년이 지난 지금, ‘유튜버’와 같은 인터넷 방송인이
초등학생 장래희망 1순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유튜버가 강력 범죄에 휘말리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근거 없는 영상을 제작해 누군가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
범죄의 유형과 수위도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법조계에서는 “정부와 국회가 새로운 법률과 사법적인 통제를 통해
적극적으로 관여해야할 때”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8년 만에 ‘교사’에서 ‘유튜버’로 바뀐 아이들의 꿈.

직업의 변화만큼이나, 새로운 직업 윤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균형 잡힌 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러분은 이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지금까지 뉴스필름이었습니다.

[제작_문예은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