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aco - Jean Francois Maurice - 28°AL’ombre (모나코 - 쟝 프랑소아 모리스 ) monaco - guitar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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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Francois Maurice(장 프랑소와 모리스)'라는
국적불명의 가수의 곡으로 잘 알려진' Monaco(원제: 28°A L'ombre)'는
파도소리 효과음과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토크 송으로
애잔한 분위기 그리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멋진곡입니다.
굵직한베이스 음성의 나래이션은 'Jean Francois Maurice'가 했지만
이 곡의 여성코러스와 보컬은 'Saint Tropez(쌍 트호페)'라는 3인조 여성그룹이 도와줬다네요~~

발표 연도는 1978년으로 추정되어지고 국적 불명의 가수 'Jean Francois Maurice',
국내에 70년대 말과 80년대 초반 'Monaco'란 노래가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 팬들에게 서서히 알려진 인물이랍니다.

'Monaco'의 정확한 제목은 '28°A L'ombre(28도 그늘 아래)'이다.
중장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이 노래는 1978년 또는 1979년에 발표된 것으로 알려졌을 뿐, 연주가에 대한 정보는 남아있지 않다. 고등학생 때 모나코를 그리며 애틋한 마음으로 카세트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듣곤 했는데 이제 50대의 중반을 바라보고 있으니, 노래 속에서 다정하게 사랑을 속삭이던 가수도 이제 노년이 되었거나 혹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수도 있겠다. 나 말고도 이 노래를 사랑했던 사람들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나이를 먹었을까 생각하니 세월의 무상함에 마음 한편이 아릿하다. 그레이스 켈리는 53세에 생을 마감했기에 평생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있던 모나코는 여행의 본질과 다르게 ‘세월’의 무게를 덧입으며 뭉클한 추억으로 편집된다. 시원한 파도소리, 야자수 그늘 아래서 사랑을 속삭이는 아름다운 한 쌍의 남녀를 상상하며, 그런 사랑을 꿈꾸던 젊은 날 상상속의 모나코가 더 좋았을 지도 모르겠다.

디토바흐 채널을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 즐거운 그리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녹음에 사용한 장비 : Fender strat 73 - keeley t.b -ibanez ts9 - boss ce5 - marshall jtm 30 -sm58s.
간략히

#fenderstratocaster #GuitarCover #Cha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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