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 이거시 광주다 / 광주FC VS 요코하마 마리노스 / Gwangju FC VS Yokohama Marinos

안녕하세요 은채이모입니다

저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첫 경기가 있는 날이였어요!!

저도 최대한 빨리 경기장에 도착해서
설레는 느낌과 분위기를 즐기고 싶었지만,

차가 너무 막혀서
경기 시작 10분 전에 겨우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 많은 분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

처음 가 본 광주월드컵경기장은 웅장하고 좋더라구요..
(우리도 웅장한 축구전용구장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

경기는 7:3으로 승리하였고,
우리 선수들 모두가 잘 뛰어주고
골을 만들기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패스하고
움직이는 전개가 예술 그 이상이었습니다. 모두가 고생 많았어요.
((감독님 코치님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구단 직원들, 빛고을 서포터즈들 아챔 경기를
잘 준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멀리서 오신 요코하마 서포터즈들
경기 시작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서포팅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고..
정말 덥고 비 오고 습한 날씨였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遠くから来た横浜サポーター
試合開始から試合終了まで
結果に連動せずにサポートする姿が記憶に残る..
本当に暑くて雨が降り、湿った天気でしたが、苦労しました！



정호연선수, 박태준선수 큰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영광의 그 순간을 부족하지만 기록해봤어요.
악플보다는 예쁜마음이 담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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