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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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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링크 : • [Vol.3] 묵상기도를 위한 CCM 피아ᄂ...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오래전에 세미나를 하면서 이렇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혹시 여기서 정기적으로 말씀을 묵상하는 분들 계십니까?” 그러자 몇 분이 손을 드셨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정기적으로 말씀 묵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왜 말씀 묵상을 정기적으로 하지 않나요?”
이 질문에 몇 분이 이렇게 대답을 하셨습니다. “너무 바빠서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요.” “성경이 이해도 안 되고 재미도 없어서요”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혹시 여기 계신 분들 중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손 한번 들어 보실래요.” 그러자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형통함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은 계십니까?”
또 대부분이 또 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모습을 보면서 성경을 펴서 이 말씀들을 읽었습니다.
(수 1:8, 개정)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저는 이 성경 말씀들을 읽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을 지켜 행한다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요. 형통하게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또 성경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으로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따를 때 말씀이 빛이 되어 우리를 인도한다고 말씀합니다.”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시길 바라고, 또한 삶을 형통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가 어떻게 할 때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시지는 잘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할 때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명확하게 “네가 말씀을 묵상하며 그것을 지켜 행한다면, 내가 네 삶을 책임져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정말 하나님이 이렇게 해주실까요?
여러분 우리는 이미 여호수아서를 통해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이 말씀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이 그를 어떻게 인도하고 책임져 주셨는지를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말씀을 묵상하고 지켜 행하려고 애를 썼을 때, 하나님이 저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보았습니다.
여러분 만약 우리가 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순종해 나간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고 책임지시는지를 분명하게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며 지켜 행할 때, 우리를 책임지시고 인도해 주신다고 하는데, 그럼 우리가 어떻게 말씀을 묵상하며 이것을 지켜 행해야 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저는 20대 후반 때부터 결단을 하고 말씀 묵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어떻게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는 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20년이 넘게 정기적으로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떻게 말씀을 묵상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이것에 대해 나누기 원합니다. 물론 저의 묵상법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 가운데 말씀을 묵상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것이 도움과 참고가 되길 원합니다.
그럼 여러분, 우리는 말씀 묵상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 우리가 만약 말씀 묵상을 시작한다면 두 가지 방법을 통해서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첫 번째 방법은 무엇이냐?
여러분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책, 즉, 성경 말씀을 네 입에서 떠나게 하지 하라구요.
여러분 우리가 묵상의 삶을 살고자 한다면 첫 번째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그것은 입에서 떠나지 말라고 하신 것처럼 성경 말씀을 늘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즉, 성경을 가까이하며 늘 정기적으로 읽고 읽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성경 말씀을 읽는 일에 헌신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입으로 소리를 내어 읽을 수도 있고, 혹은 눈으로 읽을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런 상황이 되지 않을 때는 오디오 성경을 통해서라도 성경 말씀을 듣습니다.
여러분 왜 제가 왜 이렇게 매일 반복적으로 성경을 읽고 듣느냐?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읽고, 읽을 때, 성경과 삼위일체 하나님과 이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 더 명확하고 선명하게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의 많은 오류들이 언제 일어나느냐? 성경 말씀을 잘 모를 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론도 이러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을 잘 모르니까, 하나님을 금송아지 모양으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경배하도록 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왜 성경을 읽고, 읽고, 또 읽어야 하느냐? 이렇게 할 때 하나님과 성경이 선명해지고, 비성경적인 오류를 범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도 모르게 “내가 복음”을 만드는 우도 범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성경을 반복해서 읽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제가 성경을 읽는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여러분 예수님은 성령님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여러분 왜 제가 성경을 읽는 이유가 무엇이냐? 이렇게 성경을 읽으며 로고스 말씀을 내 안에 쌓아 놓았을 때, 성령님이 때에 따라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레마를 통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성경을 반복해서 읽고, 읽는 이유는 이렇게 해서 기록된 로고스의 말씀을 내 안에 더 많이 쌓으면 쌓을수록, 성령님의 레마의 말씀을 더 많이 더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설교를 준비할 때 성령님의 레마의 말씀을 통해 가르침을 받길 원하고,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를 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을 때, 다양한 것들을 대해 성령님으로부터 레마의 말씀을 통해 가르침을 받기 원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도 기록된 로고스의 성경 말씀을 읽고, 읽고 또 읽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할 때, 레마의 말씀을 통해 성령님과의 교통이 더 풍성이 일어나며, 인도하심과 동행하심을 더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성경을 읽고, 읽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이래야 하느냐?
이렇게 우리가 성경을 지속적으로 읽을 때 “관점의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경 말씀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면 어떻게 되느냐?
우리가 세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세상적인 관점과 방법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읽고, 읽음으로 그 말씀이 우리 안에 심겨져 있을 때는 어떻게 되느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관점이 “성경적인 관점”,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러분, 이 말씀처럼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속적으로 성경을 읽음으로 우리의 관점이 성경적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뀌면 어떻게 되느냐? 이로 인해, 인간과 다른 하나님의 생각과 관점으로 세상이나 사람이나 사물을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피조물에 불과한 인간이 하나님의 생각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읽고, 읽고 읽음으로 우리의 관점이 바뀔 때, 하나님의 생각과 관점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성경을 읽고, 읽고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고 당부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가 성경을 읽고, 읽고 읽어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또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이제 성경 읽기와 함께 “깊은 묵상”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성경 읽기가 비행기를 타고 성경을 보는 것이라면, 깊은 묵상은 돋보기를 들고 더 깊이 성경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럼 왜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느냐?
여러분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하라구요(수 1:8).
여러분 왜 우리가 깊은 묵상을 해야 하느냐? 그것은 말씀을 우리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묵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에게 깊은 묵상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깊은 묵상을 해야 할까요?
이에 대해서는 다음 편을 통해 자세히 다루기 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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