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무기체계 전력화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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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1.06.22
첨단무기체계 전력화 기반 마련

국방과학연구소가 반도체의 핵심부품인 질화갈륨 전력증폭소자의 양산공정기술을 확보했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 다양한 첨단무기체계에 활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윤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질화갈륨 전력증폭소자 양산공정기술을
국내 기술력으로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질화갈륨 전력증폭소자는 반도체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으로
기존 실리콘 소재 반도체 보다 크기는 작아지고
높은효율로 높은출력을 가능하게 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특성으로 짧은시간에 높은에너지를 발산하는 첨단무기체계에 탑재할 수 있고

특히, 군에서는 한국형 전투기에 장착되는 AESA 레이더에
민간에서는 5G 이동통신 장비 등에 적용돼
높은 출력의 전력량을 안정적으로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개발기간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 간.

설계에서부터 공정과 양산기술 개발을 거쳐
최종 부품을 탄생시키면서 땀과 노력의 결실을 얻었습니다.

특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소자의 전기적 성능을 만족하도록
소자 구조를 설계하는 기술을 담당해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만 양산 능력을 갖추고
전략물자로 엄격히 관리돼 제한이 많았지만

이제는 국내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무기체계 개발의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과연은 앞으로도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기술이 국방과 민수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산?학?연과 협력을 지속하며 미래기술개발에 매진할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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