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안심어본 작물없다! 끝도 없이 돌담을 쌓아올려 가꾸는 대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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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결혼 후 모든 시간을 전업주부로 살아온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보상받는 특별한 정원을 가꾸고 있다. 900평의 땅 이곳에 온갖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어 16년간 자신만의 정원을 일궈왔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이 드넓은 정원에서 보내는 두이씨. 그리고 그의 남편 안병석 씨 역시 두이 씨를 도와 함께 정원을 가꾸고 있다.
남편과 함께 무거운 돌을 옮겨 튼튼한 돌담도 쌓고, 텃밭에서는 다양한 작물을 수확하고, 또 다른 곳에는 꽃과 나무를 심어 관리하고 있다.
하루하루가 화양연화라는 그녀의 삶, 함께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가을 뜨락에서 - 제4부 두이 씨의 화양연화
✔ 방송 일자 :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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