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ovie The Godfather3's motive,Streaming Top Video quality & Mastering sound fantastic! 영화 대부3 모티브가 된 오페라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사운드 최상급
2.이의주의 100자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영화 [대부3] 의 모티브가 된 이 작품은 사실주의-베리즈모-오페라의 기원이 된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마피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간주곡 Intermezzo는 너무나 유명한 곡이다. 부활절 벌어지는 사랑, 질투, 애원, 고발, 갈등, 결투의 2각-3각-4각 관계 구성인데, 특히 산뚯짜와 합창이 부르는 장면은 감동 그 자체이다.
[[ Full Version INDEX & Running time ]]
1.타이틀 크레딧, 서곡 & 노래 Preludio & Siciliana - 무용 & 뚜릿두
00'00~07'41 O Lola ch'ai latti la cammisa 로라, 너의 우윳빛 살결은...
2.개막의 합창 Coro d’introduzione - 합창단 & 무용
07'42~12'28 Gli aranci olezzano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흩날리고
3.알피오의 등장 Scena e sortita d’Alfio - 산뚯짜 & 맘마루치아 & 알피오 & 합창 & 무용
12'29~19'38 Il cavallo scalpita 말들은 채찍에 뛰고
4.부활절 행렬 Scena e Preghiera - 합창 & 산뚯짜
19'44~26'22 Regina coeli laetare...Inneggiamo, il Signor non e' morto 하늘의 주님...주님은 죽지 아니하시고 부활하시니...
5.아리아와 장면 Romanza e Scena - 산뚯짜 & 맘마 루치아
26'40~32'48 Voi lo sapete, O Mamma 어머님도 아시다시피
6.듀엣 2중창&트리오 3중창 - 산뚯짜 & 뚜릿두 & 로라
32'49~45'16 Tu qui, Santuzza...(Stornello di Lola) 산뚯짜, 네가 여기에?
7.듀엣 2중창 - 산뚯짜&알피오
45'17~50'58 Oh! Il Signor mi manda compar Alfio 주님께서 내게 알피오를 보내주셨네
8.간주곡 Intermezzo - 산뚯짜
51'02~54'05
9.축배의 노래 Scena Coro e Brindisi - 뚜릿두 & 로라 & 합창 & 무용
54'12~59'30 Viva il vino sfumeggiante 와인을 마시며 우리 모두 행복한...
10.피날레 Finale - 알피오,뚜릿두,합창,맘마 루치아,산뚯짜
59'33~1'10'19 Mamma,mamma, quel vino e' generoso 엄마 이 와인은 맛이...
11.커튼 콜 Curtain Call
1'10'34~1'14'46 캐스트 합창 무용단 안무자 지휘 연출
4.Mastering sound like a cocert hall & Top Video quality, fantastic! 공연장과 같은 음향 마스터링&영상퀄리티 환상급
5.연출가 이의주는 음향을 쓰지 않는 오페라 공연에 기록과 영상을 위한 천정 마이크를 설치 하는 모습 그 자체도 화면에 나오게 되면 마치 뮤지컬 처럼 쓴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것이 싫어 모든 음향 마이크가 보이지 않게 무대를 만든 상태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였고, 이후 마스터링 작업을 하여 좀더 듣기 편안하게 만든 버전. 6개월간 400여명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가 불편한 시기로 인해 라이브 스트리밍 무관중 공연으로서 프로덕션 관계자들만 참관하셨습니다. 이 공연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스태프 명단 한분 한분 적어 남깁니다. 계속 생각나는대로 이름을 올립니다.
6.총 제작진&캐스트
-총감독 현경옥
-지휘 정인혁
-연출 이의주
-음악코치 이영민
-안무감독 김혜림
-합창지휘 우지숙,김훈
-Santuzza 서선영
-Turiddu 이범주
-Alfio 이규봉
-Mamma Lucia 정유진
-Lola 고예진
-대주교 김훈
-마지막 장면 비명 지르는 마을 아가씨 권효은 정유리 박서정
-제주도립오케스트라
-제주도립 무용단
-제주도립 제주시 합창단
-KBS 제주 어린이 합창단
-무대디자인 최진규
-의상디자인 한승수
-조명디자인 김민재
-분장디자인 구유진
-영상디자인 김장연
-라이브 스트리밍 나무앤숲 C.P 조은빈 대표
-음향마스터링 트리니티 사운드 김시철 대표
-무대감독 박정범,이은혜(조감독),임수진(Crew)
-조연출 임주혜,김혜정,박지수
-조안무 김화영 김제인 현혜연 남기홍
-무대셋트 제작 예술무대 남기혁 대표
-무대설치 장항석 박재현 설석형 설석재 강호상 유용준 안제현
-의상제작 Maristar 정지은 대표
-의상스태프 김유경 황문주
-무대대소도구 소품 제작 JS 공연산업
-조명스태프 신민철 윤태진 정지혜
-촬영감독 전상원 유경성 정창욱 김정인 임대철
-분장스태프 S.F.Make up 정선희(팀장),김환이,고현정,서유진,김미형,문은빈,송하나,오은정
-자막 제작 임주혜 이건주(오퍼레이터)
-영상스태프 이정욱
-음향스태프 공훈
-무대전환수 김수환 현예찬 양신국
-프로덕션 C.P 윤진남
-프로덕션 팀장 강상웅
-프로덕션 매니저 강수희 강정아
-프로덕션 협력 스태프 이진호(제주시 예술단 사무장)/김대훈(서귀포 예술단 단무장)/김창범(제주 예술단)
-제주시 합창단 반주자 원양하 조안나 악보담당 안현순
-제주아트센터 무대 감독 최진열 조명감독 이동진 그외 수십명의 극장 스태프들
[연출 이의주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줄거리]
전세계 영화계의 판도를 바꾼 [대부 The GodFather] 중 3편의 모티브가 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사실주의-Verismo 베리즈모-의 기원이 된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그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마피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1880년경, 시칠리아 어느 마을의 부활절 아침. 군대에서 제대한지 얼마 안되는 뚜릿두는 애인이었던 로라가 자신과 적대적 세력 관계의 돈 많은 마부이자 교역업자인 알피오와 결혼한 사실을 알고 분노,증오한다. 이후 새 여인 싼뚯짜를 사랑하게 되고, 급기야 정식으로 결혼하기전 그의 아이를 갖게 된다. 로라는 질투하는 마음에 뚜릿두를 다시 유혹하자 뚜릿두는 넘어가고 다시 밀애를 하는 관계로 막이 오른다.
서곡 장면에서 이 극의 전체를 상징하는 연출로 무용극이 시작되고, 알피오가 다른 마을로 일하러 간 사이에 뚜릿두가 롤라와 정사를 나눈후 나가면서 그녀를 위해 시칠리아나 [우윳빛 셔츠처럼 하얀 롤라의 젖가슴 O Lola ch'ai di latti la cammisa] 를 부른다. 이 장면을 멀리서 돌아오는 알피오가 우연히 보게 된다. 아침이 밝아오고 마을사람들의 합창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Gli aranci olezzano] 를 부르며 부활절을 맞이하는데, 알피오는 마차를 몰고 마을 광장으로 나타나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하며 힘든 줄 모르고 일한다는 내용의 아리아 [말은 채찍 소리에 힘차게 달리고 Il cavallo scalpita] 를 부른다. 알피오는 뚜릿두의 어머니이자 주점 주인 맘마 루치아에게 와인을 달라고 하는데 없다고 한다. 맘마 루치아는 뚜릿두가 와인 사러 프랑코폰테에 갔다고 하자 알피오가 오늘 새벽 내 집 부근에서 보았다고 한다. 싼뚯짜는 당황한 맘마 루치아를 제지하고, 둘의 대화를 끊어버린다. 알피오는 마차 수리하러 대장간으로 간다며 자리를 떠난다.
마을 사람들은 부활절 예식 행렬를 하며 싼뚯짜와 모든 사람들이 [주 찬미가 Inneggiamo]를 부른다. 행렬들은 예배당으로 들어가고 따라가려는 맘마 루치아에게, 로라의 변심에 상처 받은 그를 자신이 위로하며 싼뚯짜는 뚜릿두와 결혼을 약속했는데, 자신의 둘 사이를 질투한 롤라가 뚜릿두를 다시 유혹했다며 아리아 ‘어머니도 아시다시피 Voi lo sapete, o mamma’를 노래한다. 맘마 루치아는 어찌할바 모르며 간절하게 기도하겠다고 하며 교회로 들어간다.
이윽고 뚜릿두가 나타나고 싼뚯짜가 어젯밤 대체 어디 있었나고 캐묻자 뚜릿두는 나를 미행했었냐고 네가 상관할바 아니라 하며 너의 그 질투로 나를 옭아 맬수는 없을것이라며 말다툼을 한다. 그 순간 로라가 등장해 알피오는 대장간에 마차 수리하러 갔다고 하며 자신은 예배당에 들어간다고 의미있는 표정으로 말한다. 그녀를 따라가는 뚜릿두에게 격분한 싼뚯짜는 부활절 저주나 받아라 하며 소리지른다. 곧이어 바로 나타난 알피오에게 싼뚯짜는 로라와 뚜릿두의 관계를 다 말해버리고, 분노한 알피오는 둘에게 복수한다고 소리지른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주곡 인터메조 Intermezzo] 가 흐르고, 싼뚯짜는 그들의 죄를 다 짊어지고 그 고통을 감내하겠다는 모습의 연출이 무대에 표현된다.
미사가 끝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포도주를 마시던 뚜릿두는 [우리의 사랑과 행운을 위해 와인을 Viva il vino spumeggiante]를 선창하며 다같이 부른다. 이에 알피오가 뚜릿두의 잔을 부어버리며 모욕을 주자 그에게 달려들어 결투를 신청한다. 마을 뒤편 숲에서 기다리겠다고 알피오는 말하며 나가버린다. 결투를 앞두고, 와인을 계속 마시며 뚜릿뚜는 영문도 모르는 맘마 루치아에게 [어머니 이 와인은 너무 쓰디쓰네요 Mamma, quel vino e’ generoso] 를 부르며 싼뚯짜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며 결투하러 나간다. 잠시후 마을 여인들이 뚜릿두가 칼에 맞아 죽었다는 비명이 퍼지고 절규에 찬 싼뚯짜는 울며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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