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트럼프, 전통의장대 호위 받으며 청와대 진입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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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앞에서 간단한 환영행사가 진행되는 것 같죠?

[인터뷰]
청와대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이미 환영하는 절차가 시작이 된 것이죠.

[앵커]
청와대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환영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사실 미국이나 유럽에서 선진국들이 봐도 한국에 와서 첨단이라고 하는 것도 놀랐는데 이렇게 갑자기 전통적인 방식으로 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굉장히 감동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실제로 제가 듣기로는 우리 군악대가 전통적인 의상을 입고 전통적인 악기와 함께 세계의 많은 무대에 나가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앵커]
전통의장대가 양쪽으로 도열하고 앞에서 군악대가 전통음악을 연주하면서 안내하고 있는 그런 모습인데요.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을 것 같은데요.

[인터뷰]
관심이 높을 것 같습니다. 지금 바로 청와대에 진입하는 순간이거든요. 그 앞의 사거리인데 거기서부터 천천히 전통의장대의 수행을 받고 청와대로 진입을 하게 됩니다.

[앵커]
과거 속으로 들어간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인터뷰]
사실 지난 4월에 굉장히 특이한 뉴스가 있었는데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한테 들었는데 한국이 옛날에는 중국의 일부였다. 이런 식의 발언을 했다는 뉴스가 나와서 굉장히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런 식의 뉴스가 나왔을 때 우리 국민의 입장에서는 말도 안 되는, 화가 나는 일인데 사실 맥락에서 오해가 있었다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지금 이런 환영하는 상황을 봤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도 한국은 한국만의 고유한 문화가 있다고 하는 인식을 갖게 되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앵커]
대취타 부대라고 하나요. 과거 우리 음악부대가 연주하면서 왕의 행렬을 앞장섰던 그런 모습을 재현하는 듯한 그런 상황이 됐는데요. 전통 군악대가 앞장서서 트럼프 대통령 일행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문 밖에 나가서 영접하는 것도 이례적인 것 같은데요?

[인터뷰]
우리 의장대, 군악대의 환영 방식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대취타, 전통 방식의 의장대 자체가 없었거든요. 군악대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는데 한 15년 정도 되나요?

그때부터 저런 전통적인 요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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