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펴진 두루마리를 먹은 에스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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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입을 벌려 주시는 말씀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은 그의 앞에 두루마리 책을 펴시고 “발견한 것을 먹으라”고 말씀합니다. 펴진 두루마리입니다. 요한에게도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두루마리가 펴지면 발견하는 말씀이 있게 됩니다. 이는 인봉이 떼어져 계시가 열린 두루마리입니다. 깨달아 발견하는 말씀이 양식이 됩니다.
에스겔은 어떻게 말씀을 먹었는지를 기록합니다.
그가 입을 벌리자 하나님께서 그 두루마리를 먹이셨다고 말합니다. 입을 여는 것은 말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과 일치하는 묵상과 입을 열어 고백함으로 말씀을 먹습니다.
어디에 채웁니까?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라고 말씀합니다. 말씀을 심령에 채우라는 것입니다. 요한도 입과 배를 말합니다. 두루마리를 먹는 것은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고백하여 심령에 채우는 것의 상징적 표현입니다.
에스겔도 요한처럼 그 두루마리를 먹으니 맛이 꿀같이 달았다고 합니다. 시편에서도 말씀의 단맛을 꿀과 송이 꿀에 비유하였습니다(시 19:10, 11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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