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충주시, 수해민 임시 조립주택 설치…“확대 지원 검토” / KBS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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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시가 수해민들을 위한 임시 주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음성군은 근로자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시가 수해민들을 위한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3개 동을 지원합니다.

조립주택은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 등을 입은 주덕읍과 살미면에 오는 20일쯤 설치될 예정입니다.

충주시는 조립주택 지원 확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상용/충주시 주건환경팀장 :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위해서 방 하나와 주방 및 거실이 있고, 화장실이 있고 규모가 24㎡ 규모입니다. 이재민들이 더 추가로 요구하신다면 저희도 지원 계획이 있습니다."]

음성군이 폭염과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늘,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난 안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공공·민간 사업장의 감리단장과 현장소장 등도 참석해 공사 현장 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음성군은 특히,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휴게 시간과 안전 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습니다.

보은군이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기준 주요 소득 작물과 한우 실태를 조사합니다.

조사 대상은 재배 면적 330㎡ 이상의 대추와 사과, 감 재배 농가와 조사 표본으로 선정된 한우 사육 농가 1,400여 곳입니다.

보은군은 "이번 조사는 재배 면적과 총생산량 등 최대 30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며, "군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수립 등의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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