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딸기 신선도 유지로 수출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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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딸기는 과실이 부드럽고
저장성이 떨어져 특히
동남아지역으로 수출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포장방법 개선으로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퍼:딸기재배 하우스/오늘(23)오전,밀양시}
밀양 삼량진의
딸기재배 농가입니다.

싱그러운 딸기향이
하우스마다 가득합니다.

올해 이곳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절반 이상이 수출길에
올라 농가 소득도 20% 늘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수퍼:최영희/밀양시 삼량진읍}
"딸기농사 30년 했는데 수출은
올해가 처음입니다.소득도 기대."

{수퍼:수출딸기 선별장/오늘(23) 오후,밀양시}
국내에서 생산되는 딸기
품종의 80%는 '설향'.

당도는 높지만 과실이
부드러워 그동안 수출이
어려웠습니다.

{수퍼:아이스박스 포장으로 유통기간 늘여}
하지만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넣는 포장
방법으로 유통기간을 종이상자
보다 2배가량 늘였습니다.

{StandUp}
{수퍼:김동환}
"수출용 딸기는 신선도 보존이
관건이기 때문에 이렇게
아이스박스로 포장하면 최대
일주일 이상 신선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출하된 뒤 3일이면
탐스러운 딸기를 싱가폴과
홍콩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습니다.

{수퍼:수출용 딸기, 과실 잘고 소규모 포장}
수출되는 현지의 선호도를
고려해 과실이 잘고 포장 단위도
국내 시판용의 절반인 250그램
단위로 줄였습니다.

{인터뷰}
{수퍼:양정민/수출딸기선별장 대표}
"지금 현재 동남아에 4톤 수출,
4월말까지 100톤이상 예상."

당도가 높고 색깔과 향기가 좋아
신선도만 유지된다면 시장성이
높다는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인터뷰}
{수퍼:이상준/딸기수출업체 대표}
"도착할때가지 출하상태로 선도만
유지된다면 좋은 효과 기대되고
현지 바이어의 반응도 긍정적."

{수퍼:영상취재 정용수}
밀양 딸기는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장을 확대하며
4월 말까지 수출 2백만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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