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건축탐구- 집 - 너튜브 3년 보면 집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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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면 할 수 있어’. 응원단장 아내의 말을 시작으로, 부모님의 깨밭이 있던 자리에 남편의 나 홀로 집짓기가 시작되었다.

막연하게 50대가 되면 김천에서 살자고 얘기했던 부부. 그러다 아이가 태어나자, 부부의 김천살이는 앞당겨졌다. 건축의 ‘건’ 자도 몰랐던 건축 초보였지만, 너튜브를 보고 자신감이 생겨 기초부터 진행하기로 결심.
건축 예상 기간은 1년으로 잡고, 건축사사무소에 직접 그린 도면을 가지고 갔을 때 들은 얘기는... ‘정말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오기가 생겨 자신감에 가득 차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길어진 집짓기.
골조 작업에만 6개월, 한여름에 지붕 작업을 하며 탈수증이 오기도 했다는데. 홀로 작업하다 보니 다치면 공사가 중단될 수도 있는 상황. 중간중간 쉬어가며 집을 짓다 보니, 무려 3년만에 가족의 보금자리가 만들어졌다.
북유럽에 있을 듯한 고풍스러운 겉모습. 거뭇한 외장재는 바로 토치로 구조목을 태운 뒤, 스테인 브러쉬로 벗겨낸 DIY 탄화목.
'이만큼이면 돼~'하는 아내의 요청대로 금손 남편이 만든 이름하야 '이만큼 이만큼 주방'.
그런데, 침실이 방 두 개 크기? 넓고 개방적인 공간들의 비밀은, 바로 기존 설계에서 사라진 공간들이 많다는 것! 홀로 작업하기 쉽도록, 불필요한 공간은 과감하게 빼 버렸다.
덕분에 불필요한 공간 없이 가족에게 딱 맞는 집이 탄생.
너튜브 3년 보면 집을 지을 수 있을까? ‘우리의 스승은 너튜브’라는 부부.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직접 집을 지은 이후 부부의 삶은 180도 바뀌었다는데. 직접 지었기에 더욱 밝게 빛나는 부부의 집을 소개한다.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 세상에서 하나뿐인 집이 있다.

60년 된 시골집을 운명적으로 만난 뒤, 꼼꼼한 아버지와 즉흥적인 아들의 집 고치기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대구에서 악기상을 운영하던 부자. 은퇴 후 조용한 곳에서 지내고 싶다는 아버지의 얘기에 아들은 차를 사기 위해 모은 돈으로 집을 사기로 결심했다.
전국을 돌다가 운명처럼 만난 햇살이 잘 들어오는 60살 시골집!
비용도 절약하고, 예스러움을 최대한 살리고자 셀프 리모델링에 도전한 부자.
건축에 관련해 아무것도 몰랐던 부자는 천원짜리 망치와 칼을 들고 집을 뜯어고치기 시작했다.
그런데! 지네한테 물리고, 벌에 쏘이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부자. 무거운 돌을 하나씩 옮겨 쌓은 돌담이 순식간에 무너지기까지.
집을 고치며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많았지만, 서로를 믿은 부자. 그렇게 쓰러져가던 옛집은, 4년 만에 아늑한 보금자리로 재탄생했다.
집 고치기에 든 돈은 1,500만 원. 한 푼이라도 아끼고자 폐업하는 카페에서 가져온 테이블을 재활용해 옛집의 생명인 툇마루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창문의 틀까지도 모두 재활용? 손재주가 좋은 아버지가 직접 만든 가구들 역시 비용 절감 TIP.

부자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 집 고치기. 아버지와 아들의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준 4년 간의 여정. 부자의 고군분투 집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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