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삶이 다음 생의 위치를 결정하는 '바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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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이 넘는 과학자들이 육체가 죽은 후에도 사람의 의식, 즉 영혼은 존속된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2014년 2월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 모인 이들 과학자들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며, 진짜 자신인 영혼은 죽지 않고 몸 밖으로 빠져나온다고 공식인정한 겁니다.

2001년부터 죽음학을 연구해 온 정현채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역임)는 ‘윤회’는 교화를 목적으로 한 종교의 교리가 아니라 실제 서구의 연구에 근거한다고 했습니다.

이언 스티븐슨이 이끈 미국 버지니아대학 인지과학연구소에는 이를 증명하는 압도적인 자료가 가장 많은 것으로 얼려져 있습니다.

스티븐슨(2007년 작고)은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 2,400명을 면밀히 조사․ 연구한 결과 ‘환생이론’을 정립하는 등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입니다.

제도권 내 의학자인 스티븐슨의 연구는 신빙성이 높아 과학적 근거 중심인 의학계도 인정하기 시작했지만, 아직 환생에 대해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실 ‘윤회’에 관련된 이야기는 고대에서부터 지금까지 기록으로 남겨진 것들도 많습니다.

#환생 #전생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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