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라면 이길 수 있을까? 쌀로 면 하나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 일주일! 쫄깃한 식감 극대화한 쌀라면 공장 I 컵면 I 쌀국수 I 극한직업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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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간편식 라면에 도전장을 내민 컵면 등장? 한국인의 국민 간편식 라면에도 새 바람이 불고 있다. 건강을 생각해 밀가루가 아닌 쌀로 만든 컵라면이 그 주인공이다. 충북 진천의 한 면 공장에는 작업을 위해 하루 들여오는 쌀가루만 5톤이다.

라면이 밀가루를 튀겨내는 방식이라면 쌀면은 자연건조를 통해 완성된다. 하나의 쌀면이 만들어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주일이다. 간편식의 이름표를 달았지만 정성은 일반 음식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머무르지 않고 소비자들과 빠르게 소통하며 진화하고 있는 간편식의 세계, 간편하고 깨끗한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컵면 제작현장을 지금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간편식 전성시대, 면 vs 간편식
✔ 방송 일자 : 2020. 11. 25


#극한직업#컵면#라면공장
#간편식#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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