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나라에서 온 시베리아 호랑이는 더위에 예민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데, 호랑이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폭염과의 사투를 벌이는 사육사들|극한직업|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추운 나라에서 온 시베리아 호랑이는 더위에 예민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데, 호랑이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폭염과의 사투를 벌이는 사육사들|극한직업|

※이 영상은 2018년 8월 1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폭염과의 사투 동물원과 식물원>의 일부입니다.

역대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2018년 여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더위에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 지쳐가고 있는데! 살갗이 데일 듯한 더위 속에서도 동물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매일매일 청소를 해 주고, 눈을 만들어서 뿌려 주는 등 정성 어린 땀방울을 흘리는 사육사들!
한편 경기도의 한 수족관에는 더위를 피하고자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제 몸만큼이나 물고기들을 신경 써서 보살피는 아쿠아리스트들이 있다.


하루 평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요즘, 동물원에서도 폭염을 이겨내기 위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는데.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국내 최고 규모의 한 동물원. 242만 제곱미터가 넘는 어마어마한 넓이의 동물원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맹수사! 그 중에서도 으뜸은 단연 호랑이다. 사육사들은 추운 나라에서 온 시베리아호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눈을 뿌려 주거나, 장난감을 만들어 주는 등 제 몸만큼이나 동물들을 신경 써서 보살핀다. 또한 대동물관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코끼리에게 차가운 물을 뿌려 주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려고 하루 400kg 가까이 되는 배설물을 매일매일 치워 준다는데~ 자신보다 동물들이 편하게 지내는 것이 우선이라며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는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수족관에서는 물고기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곳에서 일하는 아쿠아리스트들! 하루에 60kg 가까이 되는 먹이를 직접 다듬고, 상어가 오가는 수조에 수심 깊숙하게 잠수해 조류를 제거하기까지~ 자신들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물고기들이 편하면 즐겁다며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작업자들이 있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폭염과의 사투 동물원과 식물원
✔ 방송 일자 : 2018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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