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꼭 한 번 가봐야할 나라 이탈리아! 비교적 덜 유명하고 핫한 숨은 여행지 대신 여행하기|이탈리아 전부를 다 가볼 수는 없으니까|남다른 이탈리아 여행|세계테마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인생에 꼭 한 번 가봐야할 나라 이탈리아! 비교적 덜 유명하고 핫한 숨은 여행지 대신 여행하기|이탈리아 전부를 다 가볼 수는 없으니까|남다른 이탈리아 여행|세계테마기행|

※ 이 영상은 2023년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눈부신 나날들 이탈리아 1~4부>의 일부입니다.

■ (1) 지금 가장 핫한 곳, 남부 (아말피, 팔레르모, 카타니아)

캄파니아주(Campania)는 서쪽으로 티레니아해를 면한 지역으로, 특히 검은 자갈이 깔린 포지타노 해변(Positano Spiaggia)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황제의 사랑을 듬뿍 받은 해안 휴양지다. 골목골목 마을 산책을 즐기고, 해안을 따라 달리다 도착한 레몬 마을 아말피(Amalfi). 드디어 도착한 이탈리아반도 최남단. 시칠리아는 ‘또 다른 이탈리아’라 불릴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섬이다. 기원전 8세기에 건설된 고도, 팔레르모(Palermo). 콰트로 칸티(Quattro Canti)라 불리는 사거리 광장에서 바로크 양식의 진가를 느껴본다. 입구부터 북적거리는 팔레르모 맛집. 오렌지를 똑 닮은 주먹밥 튀김, 아란치니(Arancini)도 빼놓을 수 없다. 섬 동쪽의 항구 도시, 카타니아(Catania). 바다향이 물씬 나는 어시장을 둘러보다 한 어부에게 특별한 초대를 받는다. 다음 날 새벽 네 시, 50여 년 경력의 어부와 함께 멸치잡이 배를 타고 바다로 향한다.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온 항구. 정성으로 차린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 (2) 남부 힐링 로드 (나폴리, 폼페이, 폴리냐노 아 마레)

이탈리아 남부로 떠나는 휴가. 남부의 중심 도시, 나폴리(Napoli)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1809년 나폴리 왕국의 공화주의자 뮐러가 시민을 위해 조성한 광장. 오늘날 나폴리 시민의 쉼터는 물론 여행자들의 발길을 끄는 명소로도 잘 알려진 플레비시토 광장(Piazza del Plebiscito)을 둘러본다. 피자의 고장 이탈리아에서도 특히 피자를 사랑하는 나폴리. 이탈리아 농무부에서 지정한 나폴리 3대 피자 중 하나, 마르게리타 피자(Pizza Margherita)의 원조집을 찾아가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식사로 힐링을 즐긴다. 나폴리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베수비오 화산 인근에 위치한 폼페이(Pompeii). 전성기 갑작스러운 멸망을 맞이해 당시 생활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대 도시 유적으로, 화산재 밖으로 드러난 도시에서 고대 로마 제국의 영광을 떠올려 본다. 남동부 아드리아해에 접한 해안 도시, 폴리냐노 아 마레(Polignano a Mare). 해안을 따라 펼쳐진 석회암 절벽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보트를 타고 해안 동굴을 탐방한 뒤, 삼륜 택시를 타고 아름다운 백색 도시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 (3) 오래된 로망, 도시 이야기 (베네치아, 베로나, 에트나 화산)

이탈리아 북부 꿈의 여행지. 베네치아(Venezia)는 118개의 인공 섬으로 이루어진 수상 도시다. 매년 5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답게 사방이 여행자들로 북적거린다. 자동차 대신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물의 도시. 전통 교통수단인 곤돌라(Gondola)를 타고 베네치아 구석구석을 둘러본 뒤, 베네치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 손꼽히는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으로 향한다. 베네치아 출신 화가 틴토레토의 걸작 <천국>을 통해 예술 도시 베네치아의 진가를 확인한다. 물 위에 지어진 마법 같은 도시 베네치아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 골목골목 산책을 즐기고, 베네토주의 또 다른 특별한 도시 베로나(Verona)로 간다. 유독 연인과 함께 여행 온 커플 관광객들이 눈에 띄는데. 바로 이곳이 세기의 로맨스라 불리는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도시기 때문. 애틋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 줄리엣의 집을 둘러본다. 이탈리아에서 사랑 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 와인 한잔. 사랑의 도시 베로나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와인이 있다는데. 실수로 탄생한 명품 와인, 아마로네(Amarone)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시칠리아의 배꼽이라 불리는 작은 도시, 무소멜리(Mussomeli). 유난히 노인들이 많이 사는 이곳은 특별한 이야기를 품은 곳이다. 시끌벅적한 동네 축제에서 따끈한 치즈 한 그릇(?)을 맛본 뒤, 특별한 사연을 만나러 간다. 무소멜리의 마당발이라 불리는 주민을 따라간 곳. 단돈 1유로에 집을 팔고 있는 독특한 정책을 시행 중이라는데. 느낌 있는 옛집에 멋진 풍경은 덤!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집을 구경해 보고,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을 하이라이트.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에트나 화산(Mount Etna)으로 향한다. 날씨가 좋지 않아 안개가 많이 끼었지만, 검은 모래를 뒤덮은 하얀 만년설은 해발 약 3,323미터 에트나 화산의 경치를 만끽하기 충분하다.



■ (4) 이것이 진짜! 이색 마을 기행 (코쿨로, 파첸트로, 마테라)

이탈리아의 마을에는 어딘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아펜니노산맥 깊은 곳에 위치한 산골 마을, 코쿨로(Cocullo). 약 200명밖에 살지 않는 작은 마을이지만, 매년 5월이면 세르파리 축제(Festa dei Serpari)에 참여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활기를 띤다. ‘뱀 축제’로도 잘 알려진 이 행사는 뱀에게 물리는 것을 예방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축제. 저마다 뱀과 함께 마을을 찾은 사람들. 과연 수많은 뱀을 데리고 무엇을 하려는 걸까. 작은 산골 마을의 대규모 뱀 축제 현장을 함께한다. 산길을 달리다 우연히 발견한 오지 마을, 파첸트로(Pacentro). 길을 걷던 중 한 주민의 초대를 받는다. 알고 보니 점토 인형 공방을 운영 중인 그녀. 함께 ‘테라코타(Terracotta)’라 불리는 전통 인형을 만들어 본다. 아펜니노산맥 협곡에 위치한 마을, 마테라(Matera). 영화 <007>,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등 할리우드의 단골 촬영지로 사랑받는 곳이다. 거리에서 하얀 석회암 조각으로 기념품을 만들고 있는 한 청년.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깎아내는 마그넷 제작 과정을 지켜본다. 새하얀 석회암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해가 지자 마을 곳곳에 불이 켜지고, 긴 여행의 고단함을 잊게 해줄 만큼 황홀한 야경이 펼쳐진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눈부신 나날들 이탈리아 1~4부
✔ 방송 일자 : 2022.06.12

#TV로보는골라듄다큐

00:00:00 (1) 지금 가장 핫한 곳, 남부 (아말피, 팔레르모, 카타니아)
00:51:15 (2) 남부 힐링 로드 (나폴리, 폼페이, 폴리냐노 아 마레)
01:18:58 (3) 오래된 로망, 도시 이야기 (베네치아, 베로나, 에트나 화산)
02:02:16 (4) 이것이 진짜! 이색 마을 기행 (코쿨로, 파첸트로, 마테라)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