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더 아름다운, 바람의 섬 추자도, 나를 설레게 하는 추자도여행 1박2일 추자도 명소따라 나바론 하늘길, 환상의 올레 18-1코스, 가볼만한 곳 꼭 가봐야할 인생 섬행지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나이들어 더 아름다운, 바람의 섬 추자도, 나를 설레게 하는 추자도여행 1박2일 추자도 명소따라 나바론 하늘길, 환상의 올레 18-1코스, 가볼만한 곳 꼭 가봐야할 인생 섬행지

길을 걷는다는 것은 한권의 인문학 서적을 읽는 재미와 닮았다고 합니다.
걷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 속도가 느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삶의 속도가
너무 빠르니 삶의 속도를 늦추는 걷기야말로 우리를 치유하고 성찰하게
합니다. 기행채널의 제주살이는 벌써 한달하고도 6일이 지났습니다.
지난주 가파도 섬 여행후, 계획했던 마지막섬은 섬중의 섬이라 불리는
추자도를 지인분들과 함께 1박2일로 떠났습니다. 추자도는 바람이
허락해야 갈 수 있다는 섬. 아름다운 추자도로 죽기전에 꼭 걸어봐야 할
올레길 18-1코스가 있는 섬입니다. 주말에 비소식은 있지만,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섬이기에 선박예약 과 펜션예약 등으로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강수량이 적은 비가내리는 주말,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 2부두에는 한산한 편이였습니다.
제주에서 아침 8시에 출항하는 송림불루오션호는 최근 면허 발급이
완료되어 '24년 5월 14일부터 해당여객선이 취항됨을 알려주는
문자메세지까지 왔습니다. 오늘 입도하는 추자도는 1,600명 가량의
인구가 살고 있는 유인도입니다. 추자도는 예로부터 멸치 잡이로
유명하며 벵어돔, 돌돔, 참돔, 전갱이 등의 고급 어종이 많이 잡혀 바다
낚시에 대한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근래에 추자올레코스가 생긴
후부터는 낚시꾼 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도 많이 찾는 섬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민박 등의 숙박 시설도 마을마다 운영하고 있으며 펜션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객선 정보와 펜션정보, 식당정보 올레코스 정보는
설명란과 더보기란에 올려 놓을테니 추자도를 계획 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예로부터 추자도라 불리는 이섬은 한반도와 제주 본섬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상,하추자,추포, 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를 합쳐 42개의
군도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1271년(고려 원종12)까지 후풍도(候風島)라
불리웠으며, 전남영암군에 소속될 무렵부터 추자도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조선 태조 5년 섬에 추자나무 숲이 무성한 탓에 추자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있습니다. 2006년 7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로 통합된 추자도는
천연기념물 제 333호 사수도 족비둘기, 슴새번식지, 문화재로 최영장군 사당,
박씨처사각이 있고 추자 10경으로 유명하여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청정해역으로 연중 갯바위 낚시가 잘되어 감성돔, 황돔, 돌돔 등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추자도 1박 2일동안 추자도올렛길과 나바론하늘길의 섬여행은 이제 껏,
기행채널에서 다닌 최고의 여행지였습니다. 그중 나바론절벽' 은 100m 가량의
수직 절벽이 영화 '나바론의 요새'에 나오는 절벽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절벽위로 '나바론 하늘길' 트래킹 코스가 있습니다. 이곳 추자도에 오시면
용둠벙으로 가서 추자도의 비경인 '나바론 절벽' 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눈물의십자가라는 명승지가 있는데,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한 황사영
알렉시오의 백서 사건으로 그의 아내이던 정난주 마리아는 제주관노로 유배를
가게 되었습니다. 제주로 가는 도중에 제주로 데리고 가더라도 아들인
경한마저도 관노의 신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하여 아들만은 평민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 제주도 향해 가던 중 추자도 갯바위에 내려놓고
떠났다고 합니다. 이런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제주에서 처음으로
천주교가 뿌리를 내린 곳이 추자도 이기에 그 상징적 의미로 조형물을
설치해 놓았답니다. 그 밖에 말머리바위, 코끼리 바위등은 올레길 18-1코스에서
볼수있는 광경입니다. 지인이 예약한 에코하우스 펜션은 깔끔한 숙소와
픽업서비스 그리고 아침에 나오는 맛있는 굴비정식, 그리고 사모님께서
특별히 끓여주신 김치 콩나물국은 숙취해소에 최고였습니다.
여느 식당보다 더 맛있었고 음식은 정성과 진심이였습니다.

추자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로 소문난 에코하우스는 식약처
인증받은 30년 연구끝에 최고의 멸치액젓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추자도여행 계획시 기행채널을 보고 예약을 하신다고 하시면,
음료서비스와 여행목적지까지 1회에 한해서 차량제공서비스를 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펜션관리하시는 제주도 출신의 사장님께서는 전날 비가와서
안개가 많이 낀 나바론 하늘길을 못 보고 내려왔을때,
기행채널을 안타까워하시며, 이른 새벽에 나바론 하늘길입구까지 카써비스
해주신것을 보고 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여행자의
편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사장님 내외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자도 섬여행시 ‘에코하우스펜션' 적극 추천합니다. 자 그럼, 섬중의 섬,
바람이 허락해야 갈 수 있다는 섬. 아름다운 추자도, 죽기전에 꼭 걸어봐야
할 올레길 18-1코스가 있는 추자도섬으로 지금부터 저와 함께 떠나 보실까요?
바람에 따라 열리고 노을이 아름다운 #추자도 #유람선에서 보는 천하절경

[추자도 여객선 정보]
1. 상추자도행 : 씨월드고속훼리  - 홈페이지: http://www.seaferry.co.kr 
문의 : 1577-3567 / 064-758-4234
2. 하추자도행 : 송림블루오션  - 문의 : 064-758-8889

[6.8(토) ~ 6.9(일) 추자도 1박2일 여행 일정]
출항 : 제주 연안여객터미널 (2부두) 08:00 출항
배편 : 송림불루오션, 11,800원
펜션 : 에코하우스 에약 (010-2715-5979)
*친절한서비스, 펜션에서 조식 예약(굴비정식)
** 기행채널 영상보고 예약 했다면, 음료쿠폰(인당), 여행목적지까지 차량서비스(1회)

[추자도 맛집 정보]
ㅇ 제일식당 : 064-742-9333 (상추자도)
(30년 전통 추자도 유일한 횟집)
ㅇ 추자에가면 식당 : 0507-1382-3948 (상추자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4-4)
추자도 북경반점 : 010-2260-7616 (대왕산 하산길)
주소 : 추자면 신양서길 13-9

[추자도 유람선 정보]
ㅇ 승선 : 상추자도
ㅇ 코스 : 추자도 섬 한바퀴 1시간 :30분소요
ㅇ 비용 : 1인 25,000원

[추자도 올레길 코스]
제주 올레길 18-1코스[추자도 올레]
1. 상추자도 올레길 코스 :
추자항 - 최영장군사당 - 봉글레산 입구 - 순효각 입구 - 처사각 - 나바론 절벽 정상 - 추자등대 - 추자교 -
영흥쉼터 - 추자항

2. 추자도올레 추천 2코스 :
처사각 - 나바론 절벽 정상 - 추자등대 - 추자교 - 추자교 삼거리 - 묵리 고갯마루 - 묵리교차로 - 돈대산 정상
돈대산 입구 - 모진이 몽돌해안 - 황경헌의 묘 - 신대산 전망대 - 예초리 포구 - 마을버스 이용 추자항 이동

제주에서 가장 큰섬은 추자도로 상추자와 하추자로 또 한번 섬이 나뉘는데 두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해안 절벽이 너무 멋진 나바론 하늘길은 꼭 가야하며 시간이 되면 섬에 있는 올레코스를 돌아보세요. 당일치기도 되지만 1박이상을 추천합니다. 나이들어 더 아름다운, 바람의 섬 추자도 나를 설레게 하는 추자도 1박2일 추자도 명소 나바론 하늘길, 환상의 올레 18-1코스, 가볼만한 곳 꼭 가봐야할 인생 섬여행지 추천합니다.

섬중의 섬이라는 추자도를 지인들과 다녀왔습니다. 추자도는 다른섬들과 달리 나이들어 더 아름다운, 바람의 섬인듯 합니다. 추자도섬은 나를 설레게 하는 추자도여행 1박2일이 되었고, 2일모두 올레길 코스로 여행하듯 추자도 명소 따라 다녔습니다. 그 중, 나바론 하늘길, 환상의 올레 18-1코스와 유람선 투어중 눈물의 십자가 전설은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할 만한 인생 섬 섬행지 입니다.

#추자도여행 #나바론하늘길 #눈물의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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