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변화 대응 위한 전문전시회 '2022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 6일 엑스코서 개최… 100개 사 참여 250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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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폭염과 미세먼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2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Korea International Cooling Industry Expo 2022, 이하 쿨산업전)'이 6일(수) 대구 엑스코(EXCO) 전시장 및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오는 8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폭염으로부터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 솔루션 소개는 물론이고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할 방안까지 제시한다.

특히 폭염과 미세먼지, 기후·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전문전시회인 쿨산업전에서는 여름철 재난 수준의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또,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된 열사병으로부터 근로자를 지키기 위한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쿨산업전에는 공공재 분야에서는 쿨링포그, 클린로드, 스마트그늘막 등 공공냉방시스템을 비롯해 이상기후 변화 대응 시스템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산업재 분야에서는 차열블록, 차열페인트, 투수포장재 등 건축자재와 산업용 냉방공조시스템뿐만 아니라 파라솔, 수직정원 등 조경 관련 제품들도 출품된다. 소비재 분야는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과 개인냉각물품인 여름침구, 아이스조끼, 양산, 쿨토시 등 쿨산업 관련 다양한 제품 및 기술들이 전시된다.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인 폭염이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이고 미국, 유럽 등 지구촌 곳곳에서 동시에 폭염이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쿨산업에 관한 관심도 커졌다. 이러한 측면에서 쿨산업 관련 제품·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세미나와 체험이벤트,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상담회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쿨산업 활성화와 참가업체 수익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 대상 온텍트 수출상담회'의 바이어 규모를 전회 대비 세 배 가까이 규모를 키워 개최하며, 대구·경북 쿨산업 관련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참가업체 간 1:1 내수 상담회인 '공공내수 구매상담회'도 개최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전기모터로 구동되어 주행 소음과 배기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전기노면 청소차'를 출품하는 리텍㈜과 재비산 먼지(다시 날리는 먼지)를 자동으로 포집해 지속 가능한 도로를 만드는 '그린 도로 시스템' 기술을 개발한 넥스트이엔엠, 도심형 소형 풍력발전 및 에너지를 저장하는 ESS를 통해 전력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전력 시스템'을 전시하는 모던텍 등이 있다.

그밖에도 여름철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해 폭염에 대응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점토벽돌을 생산하는 ㈜삼한씨원, 폭염 및 미세먼지 저감시설인 쿨링포그 시스템 전문기업 ㈜올포그코리아, 냉난방기 전력 사용량을 최대 30% 감소시켜주는 실외기 전용 페인트를 출품하는 ㈜나눔단열 등이 대구·경북지역 대표기업으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구시의 '폭염 대응 정책', 대구환경공단의 '전기구동형 분진흡입차 및 도로재비산먼지저감사업', 대구지방기상청의 '이동형 기상관측차량', 대구지방환경청 '탄소중립 정책' 등 대구지역 공공기관들의 폭염 대응 정책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는 행정안전부, 대구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지원받아 연구하고 있는 '도시노면 온도저감 혼합소재 개발과제'를 소개한다.

폭염·미세먼지·기후·환경변화 대응 전문전시회인 쿨산업전은 환경변화에 대한 이슈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쿨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취소되었던 전국 지자체 폭염 담당자 워크숍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었던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7월 6~8일)도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이 포럼에서는 스웨덴 말뫼시의 Andreas Schönström(안드레아스 쇤스트림) 부시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쇠락한 항구도시에서 에코시티의 상징으로 부활한 '말뫼'가 추진해온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정책과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쿨산업 진흥 컨퍼런스(7.6), '폭염과 탄소중립' 시민발언대(7.8) 등 쿨산업 관련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부대행사에서는 폭염, 미세먼지, 기후·환경변화에 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참관객은 계절가전(창문형 에어컨, 에어컨, 서큘레이터, 선풍기 등)과 쿨토시, 쿨링넥밴드 등 일반소비재 제품을 전시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또 업사이클링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플리마켓'을 조성하고 캔아트, 화분, 책갈피, 키링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행사를 참관객들이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2022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안개분사시스템, 옥상녹화, 스마트그늘막, 미세먼지 차단숲, 차열블록, 쿨조끼·인견 등 쿨섬유/소재, 에어컨·서큘레이터 등 계절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쿨'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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