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속 상점과 상점 주인들!

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오늘은 고전게임속에 등장하는 각종 상점 특집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게임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몽대륙 : 夢大陸アドベンチャー (Penguin Adventure / 1986 / KONAMI)
판타지존 : ファンタジーゾーン (Fantasy Zone / 1986 / SEGA)
원더보이2 : ワンダーボーイモンスターランド (Wonder Boy in Monster Land / 1987 / SEGA)
블랙드래곤 : Black Dragon (Black Tiger / 1987 / CAPCOM)
로스트 월드 : ロストワールド(Forgotten Worlds / 1988 / CAPCOM)
오다인 : オーダイン (Ordyne / 1988 / Namco)
중화대선 : 中華大仙 (Cloud Master / 1988 / Hot-B)
왈큐레 전설 : ワルキューレの伝説 (Valkyrie no Densetsu / 1989 / Namco)
에어리어 88 : エリア88 (U.N. Squadron / 1989 / CAPCOM)

게임속에서 돈을 벌어 무기를 사고 하는 상점 개념은 꽤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죠.

몬스터를 잡으면 동전이 나오고, 그 동전을 모아서 원하는 무기와 아이템으로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RPG적인 개념이

가정용 게임기뿐 아니라 심지어 오락실에서까지 가능해졌었죠.

단순히 스코어 이상의 역할을 안했던 게임속 점수들이 돈의 개념으로 바뀌던 시절

지금이야 뭐 당연하다는듯이 게임속 머니로 물건을 사고

심지어 게임속 머니를 진짜 돈으로 환산해서 거래를 하기도 하니..

세상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옛날 게임 생각에 추억이 아련해지기도 합니다.

게임속 상점에는 또 다양한 생김새의 주인들도 등장하는데

영상속에서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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