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2천개, 판매업체는 1만 2천개…'화장품 벤처' 느는 이유[뉴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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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내 화장품 제조 공장은 2천여 개, 하지만 판매업체는 1만 2천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다른 이의 공장을 빌려 생산하는 '위탁 제조'가 늘고 있다는 건데, 잘 갖춰진 제조환경 덕분에 화장품 창업에 도전에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민지숙 기자입니다.


【 기자 】
1년 전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인 문진효 씨.

적은 자본으로 창업을 결심한 건 제품 생산에 대한 부담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문진효 / 화장품 브랜드 창업자
"외주를 주고 화장품 제조를 해요. 퀄리티 높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위탁 제조는 공장에서 주문 생산한 제품에 자신의 상표를 붙이는 방식입니다.

▶ 인터뷰 : 김영지 / 화장품 창업 교육인
"소량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부터 대량을 생산하는 업체까지 다양한 제조업체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브랜드에 맞는 형태를 고를 수가 있어서."

지난 해 기준 공장을 갖춘 제조업체 숫자는 2천여 개, 판매업자 수는 1만 2천여 개로 6배 차이가 납니다.

▶ 인터뷰(☎) : 손성민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공장을 갖추지 못한 회사들이 1만 여개 정도 된다고 봤을 때, 많은 OEM, ODM업체가 다른 기업들한테 위탁생산을 받아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잘 갖춰진 제조환경 덕분에 화장품 산업에 새로 뛰어드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MBN 뉴스 민지숙입니다.

영상취재: 현기혁 VJ
영상편집: 송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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