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 백아_우주선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온스테이지] 백아_우주선

[아티스트 정보]
ARTIST: 백아
7세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18세에 작곡을 본격적으로 배웠다. 2018년 싱글 [테두리]를 발매했다. 뮤지션을 결심하게 된 데에는 잔나비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2021년부터 2023년 뷰티풀민트라이프까지 다수의 공연과 단독콘서트에서 관객과 만났다. 활동명 백아(白兒)는 '흰 박꽃처럼 소박하고 깨끗하게 세상에 널리 퍼져라'라는 본명(박소연)에서 가져왔다. 자신이 사라진 이후에도 자신의 노래로 꿈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뜻이 담겨있다.

[곡정보]
TITLE: 미완성
[첫사랑]을 부르고 성장한 소녀의 우주의 확장. 2021년 발매된 백아의 정규 [우주선]의 타이틀곡 '우주선'. 백아의 맑은 보컬에서 가성으로 고조되는 진행이 돋보이며, 후반부의 키보드 연주와 세션의 하모니는 우주를 유영하는 우주선을 떠올리게끔 한다.

[멤버 및 세션 정보]
키보드&보컬/백아,
기타/송현종,
베이스/박형민,
드럼/김경배

[ONSTAGE] 숨길 수 없이 빛나는 마음으로, 백아
https://vibe.naver.com/onstage/13897

특별한 포장이나 튀어 보이려는 구석 하나 없지만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무언가. 재료라고는 떡과 어묵 뿐이라, 이런 건 나도 만들겠다 싶지만 집에서 만들면 절대 그 맛이 나지 않는 학교 앞 떡볶이 같은. 평범함 속에 비범함을 지닌 존재들이 있다. 그러나 시끄러운 이 도시에서 이런 존재를 발견하기란 너무 어려운 일. 무난하고 평범하다는 착각에 지나치기 쉬우므로 우리는 주파수를 켜야 한다. 귀를 기울일 수록 차분하고 고요한 이 음악가의 노래 소리가 크게 들려올 테니까. 하염없이 곱씹게 되고, 오래도록 마음에 머무는 노래. 꾸준히 노래해 온 이 음악가가 어떠한 바이럴 없이 역주행하게 된 것은 '첫사랑'이라는 노래 때문이었다. 반 쪽이라도 내가 사랑하는 '첫사랑'의 추억보다, 기브 앤 테이크로 완성 되는 '모솔 탈출'이 중한 시대. 솔직하고 빛나는 음악가의 감수성을 빌려 첫사랑을 기대하거나, 또 한편으로 존재하지 않는 노스텔지어를 그리워하는 것은 청춘들의 새로운 문학적 행위이자 낭만이다. 음악가가 오랫동안 다듬고 매만져 쌓아 올린 조약돌 같은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나 역시 개울가에 앉아 함께 햇살을 쬐고 있는듯한 좋은 기분이 든다.이번 온스테이지 무대에서는 미발표곡 '미완성'을 스페셜 공개했다. -이진수(온스테이지 기획위원)

[온스테이지 SNS 채널]
온스테이지 인스타그램 :   / official.on.  .
온스테이지 블로그 : https://blog.naver.com/onstage0808

[뮤지션 SNS 채널]
인스타그램:   / 100.a__a  
유튜브:    / @100.a__a  

[제작] NAVER 문화재단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