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도 '저출산'이 무서워…'한 자녀 정책' 폐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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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35년간 유지해온 산아제한 정책인 한 자녀 정책을 폐기하고 모든 부부에게 자녀 2명을 낳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또 중고속 성장을 골자로 한 향후 5년간의 경제개혁안도 확정했지만, 연평균 성장률 목표치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베이징 서봉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이 모든 부부에게 자녀 두 명을 낳는 것을 허용합니다.

산아 제한을 위해 지난 35년간 유지해 온 '한 자녀 정책'을 폐지하는 것입니다.

지난 1980년 9월부터 약 4억 명의 인구 증가를 억제해왔지만, 저출산으로 인한 급속한 고령화, 노동인구 부족이 국가경쟁력 저하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대략 1억 쌍의 부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CCTV 방송 화면]
"(중국은) 인구의 균형 발전을 위해 모든 부부가 자녀 2명을 낳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인구 고령화에도 대비할 계획입니다."

향후 5년간의 경제개혁안도 확정됐지만 관심을 모았던 평균 경제 성장률 목표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전문가들은 중국이 기존의 7%에서 6%대로 성장률을 낮출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부패 호랑이로 꼽혔던 후진타오 전 주석의 비서실장 링지화 등의 당적도 박탈됐습니다.

이밖에 조선족 출신 김진길 지린 성 서기를 공산당 중앙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인사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서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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