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도쿄 못 가서 대신 가는 서울 라멘집

화학 조미료 사용 없이 감칠맛을 이끌어내는 홈메이드 라멘, 소바하우스 멘야준입니다.

라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곳이고, 특히 쇼유라멘하면 꼽히는 곳이에요. 스프부터 제면까지 모두 직접 하기 때문에 만족도 높은 라멘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제면을 직접 하기 때문에 가수율(면의 수분 함량률)을 높은 손반죽면을 선택할 수 있어요. 도쿄의 유명 라멘집들에서 느꼈던 그런 탄탄한 매력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강력분을 배합해 만든 면은 탱글한 탄력이 살아 있고, 식사 내내 불지 않아 더욱 인상 깊습니다.

특선 쇼유라멘에는 비장탄에 구운 돼지와 레어 와규 등심 차슈가 포인트로 올라가고요. 적양파, 실파, 멘마, 청채 및 새우, 고기 두 종류의 완탕 구성입니다. 스프는 토종닭이 주가 되며 돈사골 및 조개육수의 블렌딩으로 묵직한 맛을 내요. 총 11종류의 간장을 섞은 독자적인 타레(양념)도 감칠맛의 포인트!

서울에서 라멘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다면 여기를 추천! 도쿄 명점 못지않은 맛을 드셔보세요.

[소바하우스 멘야준]
위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84 1층
영업: 11:00 - 20:00
메뉴: 특선 쇼유라멘 (15,500원), 손반죽면 변경 (1,000원)

Homemade ramen with no chemical seasonings—this is Sobahouse Menya Jun.

Known among ramen lovers, especially for their shoyu ramen, everything here is made in-house—from broth to noodles.

Their handmade noodles have a high hydration ratio, giving them a springy, chewy texture that holds up beautifully to the end.

The Special Shoyu Ramen features charcoal-grilled pork, rare wagyu chashu, shrimp and pork wontons, plus a rich double broth made from native chicken, pork bones, and clams. A blend of 11 different soy sauces adds a deep umami kick.

[Sobahouse Menya Jun]
• Address: 1F, 84 World Cup Buk-ro 6-gil, Mapo-gu, Seoul
• Hours: 11:00 – 20:00
• Menu: Special Shoyu Ramen (15,500 KRW), Handmade Noodle Upgrade (+1,000 KR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