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뿌리만 찾아도 아파트 한 채는 살 수 있다는 산삼 캐는 사람들│한국에서 나온 세계 최고가 산삼│산삼 찾다가 독사 마주치는 건 일상이라는 심마니│극한직업│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열 뿌리만 찾아도 아파트 한 채는 살 수 있다는 산삼 캐는 사람들│한국에서 나온 세계 최고가 산삼│산삼 찾다가 독사 마주치는 건 일상이라는 심마니│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19년 10월 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가을 산의 선물 산삼과 잣>의 일부입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은 산길만을 찾아다니는 사람들. 심마니들은 ‘고생보따리’라고 불리는 무거운 배낭을 매일같이 메고 산삼을 찾기 위해 산을 누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를 다니는 것은 경력 20년의 베테랑 심마니에게도 험난한 과정. 험한 산길뿐만 아니라 심마니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또 다른 것은 바로 독사! 겨울잠을 자기 전에 왕성하게 활동하는 뱀은 가을 산에 유독 많이 나타난다. 여러 위협 속에서도 산이 내려준 보물을 발견하는 것은 심마니들의 활력을 돋게 해주는 일! 바위에서 자라는 약초 골쇄보와 바위손. 이 약초들은 아찔한 절벽 바위에 있기 때문에 채취할 때 발을 헛디디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요즘 제철을 맞은 가을 산의 송이버섯! 송이버섯을 캘 때는 버섯이 자생할 수 있게 송이의 균사를 다시 땅에 묻어줘야 한다. 하지만 버섯과 약초보다도 더욱 발견하기 어렵다는 산삼! 특히 가을 산삼은 황절삼이라고 불리는데, 줄기와 잎에 있던 약효가 뿌리로 내려가는 시기라서 더욱더 귀하게 여겨진다. 산삼을 발견하는 것에 이어 산삼을 캐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작업. 뿌리가 훼손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캐야 하는 산삼. 온종일 산을 헤매는 것은 고된 일이지만, 산삼을 발견하면 쌓였던 피로가 싹 풀린다는 심마니들. 그들의 험난한 산행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가을 산의 선물 산삼과 잣
✔ 방송 일자 :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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