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주제전 '창작커뮤니티 프로젝트' 디렉터 인터뷰 Thematic Exhibition Creative Communities Project Director’s Interview

〈가장 공적이고 가장 인간적인〉은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9개 팀의 창작자와 서울 커뮤니티가 함께 만든 프로젝트 전시입니다.
창작자들은 ‘사람다운 건축, 사람을 위한 도시’를 주제로 작품을 기획하고, 시민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와 협력해 도시건축에 대한 경험과 감정을 나누며 공동의 결과물을 완성했습니다.

작품의 핵심은 서울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을 기반으로 한 다층적인 표현입니다. 이들의 아이디어와 비전은 주제전 〈휴머나이즈 월〉의 일부로, 패브릭, 가구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으로 구현됩니다.
이를 통해 전문가뿐 아니라 시민들 역시 미래 서울의 도시건축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주체임을 보여줍니다.

– 주제전 창작커뮤니티 프로젝트 디렉터 이지윤

Most Public, Most Human presents the projects of nine creative teams selected through the Open Call of the 5th 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working in collaboration with local communities.
The creators explored the idea of “human-centered architecture and cities for people,” developing their works together with community members by sharing experiences and emotions of urban life in Seoul.

The resulting projects express layered perspectives grounded in the everyday views of citizens. Their ideas and visions are realized as part of the Humanise Wall, and through diverse media such as fabric, furniture, and other installations.
Together, the works demonstrate that citizens, alongside professionals, play an essential role in shaping the future of Seoul’s architecture and urban environment.

– Creative Community for the Thematic Exhibition, Jiyoon Lee Project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