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역시 분노와 같은 악덕이며 '영혼의 병'입니다.]2024년 2월 13일, 연중 제6주간 화요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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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역시 분노와 같은 악덕이며 '영혼의 병'입니다.(연중 제6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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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군거리고, 이해하지 못하고, 완고하며, 기억하지 못하는 신앙이 있습니다.
대답은 잘하지만 깨닫지 못하는 신앙이 있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신앙이 있습니다.

이는 '바리사이들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일들입니다.

누룩은 작고 감추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밀가루 반죽에 들어가면 어마어마한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0.1%의 누룩으로도 신앙은 완전히 망가질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한 사람을 영적 불구자로 만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과 논쟁하는 것을 보며 주님께 따지고 맞서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들이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는 것을 들으며 주님을 의심하고 조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들의 뻔뻔스러운 그들의 위선을 마주하며 속마음을 감추고 자기만족과 권력을 추구하는 신앙을 배웠습니다.

이런 '바리사이들과 헤로데의 누룩'이 우리 신앙에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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