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용균 범국민 추모제…“위험의 외주화 끊어달라” 靑 행진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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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24살 비정규직 김용균씨에 대한 범국민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김 씨의 유가족과 9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청와대까지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24살 김용균 씨.
고인을 기리기 위한 범국민추모제가 오늘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제에는 90여 개 시민사회단체 등 주최측 추산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 씨의 어머니는 물론 지난해 11월 제주 음료공장에서 현장실습을 하다 숨진 19살 이민호 군의 아버지도 함께 자리를 지켰습니다.
김 씨처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했던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단상에 올라 '위험의 외주화를 끊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비정규직 철폐를 공약했던 문 대통령이 이 문제에 답해야 한다며, 추모제를 마친 뒤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에 나섰습니다.
앞서 어제저녁엔 김용균 씨의 발전소 동료들과 비정규직 노동자 800여 명이 청와대로 행진했습니다.
이들은 생전에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손 팻말을 들었던 김 씨의 뜻을 이어 가겠다면서 문 대통령과의 대화를 요구했습니다.
[차준영/집회 참가자 : "사회의 책임이고 정부의 책임인데 여기에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 이 사람들한테 적어도 경각심을 줘야 되겠다..."]
11개 단체로 구성된 '청년추모행동'은 오는 26일에도 고 김용균 씨 2차 추모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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