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봉사' 간 윤석열…정순택 대주교 "소외된 약자 잘 챙겨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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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0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인 명동 밥집에서 '밥퍼 봉사'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9일 대선 후보 때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 자리에서 선거가 끝난 뒤 명동 밥집을 찾아 봉사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윤 당선인은 봉사에 앞서 정 대주교와 차담을 가졌다. 정 대주교가 "선거 마치고 한 번 봉사를 오신다고 했는데, 그 바쁜 시간에 이렇게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하다"며고 인사하자, 윤 당선인은 "취임하고 오는게 더 좋겟다 생각했는데, 약속한거니까 빨리가시라고 해서 오게됐다"며 "취임하고도 여러가지 일정들을 고려해 한번 더 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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