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후면 난 끝장이라고] 세계민담 야담 옛날이야기 / 밤에 듣기 좋은 이야기 꿀잠 3시간 / 중간 광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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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스페셜! 3시간 연속듣기

공진수라는 젊은이가 아내와 살고 있었다. 그는 삽과 곡괭이로 땅 파는 것 말고는 변변한 재주나 주변머리가 없었다. 아내는 그런 남편이 답답해 밤낮없이 바가지를 긁어댔다. 아내는 가난하게 사는 자신들이 한심했다.그러나 진수는 틈만 나면 아내에게 말했다.
"땅만 파도, 먹고 살 수 있을 거요."

진수는 이웃 참봉댁 논 몇 마지기를 빌려 농사를 짓고 있었다. 그래 봤자 돌아오는 거라고는 간신히 목구멍에 풀칠할 정도였다.
하루는 아내가 이웃 아낙네들을 만나 목욕도 하고 수다도 떨려고 개울가에 나갔다.
"장터에 소경 점쟁이가 있는데, 용하다고 소문이 나서 돈벌이가 아주 좋다네요."
아내는 그 소리를 듣고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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