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 뉴스데스크 2016 06 09 손민한 '꿈나무 육성' 새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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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뉴스데스크 2016 06 09

영원한 에이스, NC 다이노스의
손민한 투수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는데요,

이제는 어린 꿈나무 선수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해주며
희망을 키워주는
새로운 야구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문철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 통산 123승을 거둔
영원한 에이스 손민한 투수가
한 초등학교 야구부를 찾았습니다.

대스타의 등장이 신기하기만 한
어린 선수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이내 손민한 선수의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사연과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대호 선수와의 에피소드 등
손민한 선수가 풀어놓은 경험담은
어린 선수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강의 뒤에는 손민한 선수와
직접 캐치볼을 하고 게임도 즐기며
기본기를 다집니다.

천승민/창원 양덕초 야구부
"원래부터 손민한 선수를 만나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가르침을
받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손 선수는 이처럼 직접
유소년 야구현장을 찾고
어린 선수들을 만나며
야구 선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다른 은퇴 선수들과 함께
체계적인 야구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만들고 어린이나 야구 초보자를 위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손민한/전 NC 다이노스 투수
"기술 외적인 저의 경험담을 토대로
아이들 하고 특별히 어떤 교육을 한다기 보다
손민한과 놀자니까 말 그대로 아이들과
추억을 만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현역시절을 뒤로하고
정든 마운드를 떠난 손민한 선수,
꿈나무 키우기로
새로운 야구인생의 와인드업을 시작했습니다.

MBC NEWS 문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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