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1631호- 김만철씨 일가 조국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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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일: 1987-02-12

김만철씨 일가 조국의 품으로
-김포공항 도착
-김만철씨 일가 기자회견
-김만철씨 기자회견 육성
-김만철 "조국으로 돌아온 기쁨을 이루 말할 수 없다."
-가족소개 청진 단추 공장에서 일하였던 아내와 장모 기관서였던 맏처남, 둘째 처남, 처제, 철도공장 노동자 맏아들, 맏딸, 둘째 딸 광순양, 둘째 아들, 막내아들 광호군, 마지막으로 자신은 청진 의학대학 의사라고 소개함.
-김만철씨의 북한의 정책을 반대하여 자유로운 ？을 찾아 탈출했다는 동기를 밝힘.
-김만철씨 가족은 청진강에서 탈출선을 타고 일본어선에 발견되어 대만을 거쳐 남한에 오게됨.
-광호군이 북한에서 남조선에 대해 배운 것들을 육성으로 전달
-전남 광산군 조국 고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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