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 정보] ‘소한’에 먹으면 좋은 다섯가지 잡곡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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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은 24절기 중 스물세번째 절기 '소한' 입니다.

작은 추위라는 뜻과는 달리 소한 무렵이 가장 춥다고 하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꽤 올랐습니다.

절기 답지 않은 날씨인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오늘은 절기 '소한'에 대해 알려주시죠.

리포트

'소한' 이라는 글자 그대로를 풀이하면 '작을 소' 자에 '찰 한'자를 써서 작은 추위라는 뜻의 절기이기 때문에 소한의 다음 절기 대한이 더 춥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을텐데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무렵이 가장 춥습니다.

이는 속담으로도 알 수 있는데요.

"소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없다."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오늘은 절기 답지 않게 어제보다 기온이 꽤 올랐습니다.

그래도 건강 관리 철저히 하셔야겠죠.

오늘은 농촌진흥청이 추천한 소한 추위를 이길 수 있는 다섯가지 잡곡차를 소개해 드립니다.

검은콩 차는 해독, 탈모 예방, 시력 증진에 좋습니다.

수수차는 항암, 혈당 강하에 효능이 있고요.

팥차는 몸의 붓기와 노폐물 제거, 노화 예방에 탁월합니다.

메밀차는 고혈압 예방에 아주 좋고요.

보리차는 피로 해소, 독소 배출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잡곡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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