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7장 #안식일 #jeremiah
백성들은 '우리의 죄악은 무엇이며 우리가 범한 죄는 무엇인지' 물었었다(렘 16:10).
기소된 내용이, 즉 사실과 죄과가 죄인들에게 완전히 입증된다. 그들은 무죄를 주장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죄과가 그들 자신의 양심에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 죄들은 온 세상에 명백하였다(1,2절).
그것은 가장 읽기 쉽고 가장 지워질 수 없는 성질의 것으로 하나님 앞에 기록되어 있으며(신 32:34)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어' 있다. 즉,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을 것으로 새겨져 있다. 죄인들의 죄는 사함받기 전에는 결코 잊혀지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의 마음판에 새겨져' 있다. 마음에 새겨진 것은 지워질 수 없는 법이다. 우리는 그들의 죄과를 입증하기 위하여 '그들의 제단 뿔' 이상의 다른 것을 더 들먹일 필요가 없다. 단 위에는 그들이 우상에게 제사지내기 위하여 흘린 피가 뿌려져 있었다. 저희의 이웃들이 저희에 대하여 증언할 것이며 저희 자식들은 자기들이 어렸을 대 부모들이 데리고 갔던 '그 단들과 아세라들을 기억할' 것이다(2절). 저희 마음 속의 편견은 아직도 우상들을 강하게 향하고 있으며, 그들의 우상에 대한 애정을 감소시키려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채찍에 의해서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의 단 뿔에 새겨졌다.' 그들은 자기 이름을 우상에게 내어 주고, 밧줄로 동이듯 자신을 우상에게 묶었던 것이다.
(2) 기소된 내용이 이같이 증명됨으로써 판결이 확정되고 선고가 인준된다(3,4절). 그들의 재화는 강한 자의 손안에 들어갈 것이다. 예루살렘은 '들에 있는 하나님의 산'이다. 예루살렘은 평야 한 가운데 있는 산 위에 축성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저 부유한 도성의 '모든 보물로 노략을 당하게' 하실 것이다. "너희가 나의 산(온 땅이 그의 산이었다, 시 78:54;신 11:11)을 죄로 인하여 산당으로 변모시켰으며 높은 메 위에서 너희 우상을 섬겼도다(2절). 그러므로 이제 그것들은 네 온 지경에서 노략을 당하게 될 것이라." 그들은 저희의 기업들과 결별하게 되며 낯선 땅에 포로로 끌려가게 될 것이다(4절). 죄는 우리의 위안을 훼방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로부터 얻어지는 즐거움을 우리에게서 빼앗는다. 그렇지만 그들이 회개하면 소유권을 다시 회복하게 될 것임이 암시되어 있다. 현재로서는 "너희가 내 노에 불을 지피었도다. 그것이 너무도 맹렬하여 마치 영영히 탈 듯하도다."
안식일에 관한 이 메시지는 아마도 요시야왕 재위 시절에 그가 착수했던 개혁 사업을 촉진시키기 위해 주어졌던 것 같다. 이 메시지는 먼저 뜰문, 곧, '유다 왕들의 출입하는 평민의 문'에서 선포되어져야 했다(19절). 맨 먼저 그들에게 저희의 의무를 말해 주어야 했다. 만일 안식일이 거룩히 구별되지 않는다면 유다를 다스리는 귀인들은 책망을 받아야 했다. 이는 분명히 그들이 저희의 의무를 이행치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선지자는 또한 '예루살렘 모든 문에 서서' 그 메시지를 선포해야 했다. 이것은 중대하고도 전체적인 문제이다. 그러므로 그에 대해 온전히 주의를 기울여야만 했다.
(1) 안식일은 어떻게 거룩히 구별되어져야 하며 그에 관해 율법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21,22절). 그들은 안식일에 모든 세상적인 일을 중지해야 한다. 그들은 안식일에 모든 세상적인 일을 중지해야 한다. 그들은 안식일에 짐을 지고서 성안으로 들어와서도, 나가서도 아니되었다. 농부가 곡식 짐을 지고 들어와서도 아니되었으며 거름을 지고 나가서도 아니되었다. 상인들이 상품이나 물건을 지고 드나들어서도 아니되었다. 안식일에 거리나 길에 짐을 실은 말이나 수레, 마차가 있어서는 아니되었다. 그날에 짐군들은 손님들을 기다려서도 아니되었고 종들은 땔감이나 양식을 날라서도 아니되었다. 그 날은 안식하는 날이었으며 꼭 필요한, 부득이한 경우 이외에는 일하는 날이 되어서는 아니되었다.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즉 그날을 하나님의 존귀를 위해 성스럽게 지키고 그에 대한 봉사와 예배로 보내야 하며 세상적인 일은 제쳐 두어야만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온전함을 요구하는, 그리고 온전히 행하기에 합당한 그 일에 전념할 수가 있다.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왜냐하면 만일 하나님께서 너희 시간 중에서 자기 몫으로 떼 놓으신 그것을 그에게서 훔친다면 너희는 위험한 지경에 이르게 되기 때문이니라. 영혼으로 하여금 안식일 날에 이 세상 근심 걱정을 지게 하지 말라. 이것은 너희에게 새로이 부과된 법이 아니라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한' 것이니라."
(2) 안식일은 어떻게 더럽혀지고 있었는가(23절). "너희 열조들은 안식일을 성수하도록 명령받았었으나 청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다른 명령들에 대해서 그러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명령에 대해서도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안식일이 경시되어진 곳에서는 모든 신앙이 눈에 띄게 감퇴하기 마련이다.
(3) 만일 그들이 안식일 성수를 주의하였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주시고자 어떤 축복을 예비해 두고 계셨는가(24-26절). 궁정이 번성할 것이다. 대를 있은 왕들과 '판단의 보좌'에 앉은 다른 방백들은 '예루살렘 모든 문'으로 위풍당당하게 병거와 말을 타고 입성하게 될 것이다. 도성이 번창하게 될 것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영영히 있을 것이며' 영원토록 사람들이 거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경고된 바와는 달리 멸망당하지 않을 것이며 사람들이 끊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나라는 융성해질 것이다. '유다 성읍들과 베냐민 땅'은 수많은 거민들로 가득하게 될 것이며, 풍요가 넘치고 평화로이 살아가게 될 것이다. 종교가 백성들 중에 흥할 대에야 그 백성은 진정으로 번성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이와 같은 것이 안식일 성수의 결과이다. 신앙 생활의 그런 부분이 지켜질 때 다른 여러 가지 범주의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로 유지된다. 모든 신앙의 조류들은 안식일이라고 하는 둑을 지키며 흐르는가 아니면 무시하는가에 따라 깊이가 있거나 얕거나 하게 된다.
(4) 만일 그들이 안식일에 대한 불경을 계속하여 고집한다면 어떠한 심판을 각오해야만 했는가(27절). "이 일에 있어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에도 계속하여 모든 문들을 개방한다면, 그리하여 그 날에 불필요한 출입들이 있게 된다면, 그리고 너희가 하나님의 법으로 명한 것을 파기하고 그 날을 다른 날과 똑같이 여긴다면 하나님께서 성문에 불을 놓으시리라는 것을 알라." 죄를 몰아내고 백성들을 저희의 의무를 이행하도록 불러들이는 데 사용되지 않는 성문들은 불에 타 마땅할 것이다.
메튜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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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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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양진우 목사
※ 혼탁해진 교계 개혁을 위해 목회자 이력 실명제 따라 전면 공개합니다.
※ 일정 중 심방과 전도를 최우선시합니다. 심방·전도·상담 요청 메일: [email protected]
[신앙이력]
아버지 양용주 목사 시무 전북 옥구군 미면 신흥교회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창교회(현 성일교회와 신창교회)에서 자랐고,
청파중앙교회(양용주 목사), 대전 판암교회(홍동표 목사), 화평교회(이재옥 목사)에서 부교역자 사역을 했으며,
할아버지 고 양춘식 목사(인천성광교회 설립)와 아버지 고 양용주 목사(청파중앙교회 25년 시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증경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증경회장), 그리고 작은아버지 양치호 목사(인천성광교회, 예장 대신 총회장)의 뒤를 이어 3대째 목회. 재종형제(육촌 형) 양일호 목사(대전영광교회). 일평생 교회 교역자·목사관 거주.
[학력]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B.A)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안양대학교·숭실대학교 등 각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M.Ed., M.div, Th.M)
숭실대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Ph.D. cand.)
AEU(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D.Min Doctor course [ABHE & ATS Membership]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철학박사(Ph.D honoris causa) 학위 취득
백석대학교 기독최고지도자(CEO)리더십과정 1기 졸업(전액 장학생)
한양사이버대학원 / 경영대학원 / 광고·미디어(신문방송학)MBA과정(전액 장학생)
[경력]
(현) 하남YMCA 이사(제3대 이사장 역임) 및 하남YMCA회관교회 담임목사(전 초이화평교회 담임목사 역임)
(현) 한국성경신학연구원·신대원·학술원(원장: 원용국 박사) 교수(담당과목: 고전어입문(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성경신학(=언약신학=계약신학))
(현) 호주기독대학교(A.C.C) 교환교수
(현) 일제청산연구소 소장
서일대학교 철학 초빙교수 역임
강명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역임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소속 동기동창회 사무총장 및 부회장 역임
하남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남노회 서기 역임
(사) 대한상담협회 1급심리상담사 겸 강사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역임
숭실대학교 설교정보제공프로젝트 집필위원 겸 연구원 역임
한국경목총회 선교위원 역임
실업극복국민운동 하남광주운동본부 공동대표 역임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중앙위원 역임
덕풍초교+상일초교+상일여중+강명초교 운영위원 역임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당시 위원장 강지원 검사) 정책자문위원 역임
고려수지침학회 학술강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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