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으니까 오지마!" 명절이고 생일이고 자식들이 오는게 귀찮고 싫어서 원룸으로 이사가버린 어머니 | 노후 | 사연 | 라디오 | 오디오북 |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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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자식을 못 오게 하는 건 엄마 밖에 없으실 것 같네요.”
“이제는 명절에도 음식 안하고 싶어. 몇 날 며칠 힘들고, 내내 밥차리고 치우고…이제 좀 그만 하자.”
“그냥 하시는 말인줄 알았죠.”
“그냥 하는 말이 어디있어. 너희도 내가 가면 불편하잖아. 나도 그래. 자식도 집 떠나면 손님인데… 매번 그렇게 떠들썩하게 손님 맞는게 편하겠어? 그리고 김치도 좀 사먹고 말이야.”
“그래도 명절에도 안 모이는 가족이 어디 있어요? 저희는 그러면 앞으로 어딜 가요. 그래도 집이라고 찾아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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