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카메라 사로잡은 북한의 미녀 접대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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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측의 접대원이라고 합니다. 접대원 50여 명이 금강산호텔 2층에서 식당 등에서 음식을 서빙하고 있었는데 카메라 플래시가 연신 터질 정도로 눈길을 끌었대요. 카메라분들이 정말 곱다 하면서 몇 살이에요라고 하니까 18살입니다, 19살입니다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혹시 접대원들은 어떤 사람들인지요?

[인터뷰]
접대원이라고 할 때 북한에서는 일단 접대원이라는 말은 아주 품위있는 말이고 오히려 여성들한테 아가씨라고 불렀다가 그것은 모욕적인 말이 되니까 우리하고 용어가 반대가 아닌가 생각되고. 저런 접대원들은 무슨 음악대학이나. 미녀응원단을 뽑을 때예술대학 이런 곳에서 뽑아오지만 저런 처녀들은 관광대학, 상업대학. 18세 이상이라면 적어도 관광대학, 상업대학 1학년 학생 정도 되는, 2학년, 3학년 그런 학생들로 뽑아오기 때문에 저렇게 신선하고 예뻐 보입니다.

[앵커]
양윤미 씨라고 인터넷에 화제가 됐던 그런 분이 있었습니다. 저분들도 사상교육이나 이런 걸 충분히 받겠죠, 어떻습니까?

[인터뷰]
그렇죠. 저분들은 나가서 남쪽 사람들을 상대할 때 이런 것을 다 충분히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상당히 준비된 어떻게 보면 접대원이지만 공작원 접대원이라고 이렇게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앵커]
성형수술 했습니까, 북한에서 성형수술을 저 정도로 하지 않죠. 자연적인 미인이라고 봐야되겠죠?

[인터뷰]
그렇죠.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남남북녀라는 말은 예전말지만 지금도 남아 있고 아마 눈정도는 거의 쌍꺼풀은 많이 하기 때문에 저 여성도 다른 데는 모르겠지만 눈 정도는 고쳤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앵커]
제가 실례가 될 수 있겠네요. 고쳤는지 안 고쳤는지는 본인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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