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의 사랑을 받았으나, "왕비"가 되지 못하고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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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 박씨( ? ~1533년)는 조선의 제11대 왕인 중종의 후궁으로 본관은 밀양이고, 거주지는 서울이었습니다.
경빈의 집은 매우 가난했지만 1505년(연산군 11년) 남다른 미모로 ‘채홍’으로 뽑히면서 그녀의 인생과 가문의 상황이 180도 바뀌게 됩니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중종반정이 일어났고 이 시기에 경빈의 미모가 반정의 제일 공신인 박원종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막 즉위한 중종의 후궁으로 추천이 됩니다.
이후 그녀는 중종의 총애를 받으며 장자인 복성군을 낳게 되었고 장경왕후 사후 왕비의 자리를 노릴 정도로 궁궐 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하지만 야망이 넘쳤던 경빈에게는 적이 많았고 결국 그녀를 노린 작서의 변에 연루가 되어 궁궐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몇 년 후 가작인두의 변에 까지 연루가 되자 그녀는 궁지에 몰린 끝에 사사됩니다.
이렇게 왕비를 꿈꿨으며 왕의 어머니가 되고자 했던 경빈은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사약을 받고 ​쓸쓸히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역사 #조선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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