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유독 정이 많은 이유ㅣ인간은 대체 왜 무생물까지 사랑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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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로봇, 가전제품, 자동차 등등
우리들은 살면서 수많은 물건들에게
이름을 붙이고 정과 애정을 쏟아붓습니다.

그리고 물건들이 고장 나거나 부서지면
마치 친구를 잃은 것처럼 슬퍼하기도 하죠.
살아있지도 않은 무생물인데 말이죠.
우리 인간은 왜 이렇게 정이 많은 걸까요?

오늘의 교양만두 [인공지능과 인간의 교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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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박도경

#에이닷 #A. #인공지능 #AI #교양만두

* 참고 문헌
『공감은 지능이다』ㅣ자밀 자키ㅣ심심ㅣ2021
『4차 인간』ㅣ이미솔, 신현주ㅣ한빛비즈ㅣ2020
「호모 리플리쿠스(Homo replicus): 모방, 거울뉴런, 그리고 밈」 l 장대익l 한국인지과학회 l 2012
「사회적 인지와 도덕성- 도덕성의 필요조건으로 거울 신경세포와 감정이입 -」 l 정진후 l 한국동서철학회 l 2012
「독거 노인의 반려 AI 로봇(효돌)과의 동거 중에 경험하는 의인화에 대한 질적 연구」 l 송문선l 한국사회복지연구회 l 2022
Emotional attachment to robots could affect outcome on battlefieldㅣ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