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시즌 2 줄거리 자막이 달린) | 한국어로 예고편 | Netflix

상류층 가문에 대한 매혹적인 시리즈. 숀다 라임스가 제작했으며, 엄청난 시청 기록과 함께 10회 이상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숀다랜드(Shondaland)와 새로운 쇼러너 제스 브라우넬이 제작한 《브리저튼》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페넬로페 페더링턴(니컬라 코클런)은 지난 사교 철,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콜린 브리저튼(루크 뉴턴)의 실망스러운 발언을 듣고 마침내 짝사랑을 포기한다. 대신 혼인 상대를 찾아 나서기로 한 페넬로페. 그녀가 원하는 남편의 조건은 어머니, 자매들과 멀리 떨어져 레이디 휘슬다운으로서 이중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독립성을 보장해 줄 사람. 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페넬로페는 신랑감을 구하는 일에 제대로 실패하고 만다. 한편, 여름 여행에서 돌아와 새로운 스타일과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뽐내는 콜린.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준 유일한 사람인 페넬로페가 차가운 태도를 보이자 가슴이 무너진다. 다시 페넬로페와의 우정을 회복하겠다는 열망에 불타는 콜린은 이번 사교 철에 페넬로페의 멘토가 되어, 그녀가 혼인 상대를 찾을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북돋워 주기로 한다. 하지만 콜린의 조언이 지나치게 잘 먹힌 탓일까. 콜린은 페넬로페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그저 친구의 감정인지 혼란스러워진다. 페넬로페의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 또 다른 요소는 바로 엘로이즈(클로디아 제시)와의 갈등. 엘로이즈는 뜻밖의 장소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고, 페넬로페는 사교계에서 존재감이 커질수록 레이디 휘슬다운이라는 또 다른 자아를 숨기는 데 애를 먹는다.

진실한 애정과 끈끈한 유대로 맺어진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 그들이 런던의 상류사회에서 사랑과 행복을 향한 여정을 떠난다. 줄리아 퀸의 베스트셀러 소설 시리즈 원작.

브리저튼
한국어로 예고편 (시즌 2 줄거리 자막이 달린)
Netflix

Netflix에서 개봉 2024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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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아 안도, 줄리 앤드루스, 로레인 애슈본, 조너선 베일리, 루비 바커, 크리스 밴듀즌

16 16세 미만의 연령에게 부적절한 콘텐츠violence, sexual content, legal drugs

#한국어로 예고편들 #Netflix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