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마사다와 헤롯/헤롯 대왕의 왕위 등극과 마사다/마사다의 최초 요새-알렉산더 얀네우스/유병성 목사

마사다에 최초로 요새를 지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
헤롯 대왕 이전에 이미 마사다에 요새를 지은 사람이 있습니다.
최초로 요새를 지은 사람이 '마사다'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부른 사람이기도 합니다.

요세푸스에 의하면, '대제사장 요나단'이 최초로 요새를 짓도 마사다라는 이름도 지었다고 합니다.

과연, 요세푸스가 말한 '대제사장 요나단'은 누구일까요 ?
두 명의 가능성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첫째 : 요나단 마카비
둘째 : 알렉산더 얀네우스 이 두명 중, 알렉산더 얀네우스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헤롯이 마사다에 피난처 요새를 건설하게 된 것은
그의 왕위 등극 역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아버지 안티파테르가 안티고누스에게 독살당해 죽을때,
헤롯은 헤로디온을 통과하여 마사다로 피난왔습니다.
가족을 마사다에 남겨두고 정치적 해결점을 찾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났습니다.
그리고는 나바테아에 먼저 갔다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의 도움으로
로마까지 갔습니다.
안토니우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로마 원로원에 의해 유다의 왕이 됩니다.

왕이 되어 돌아와서
마사다에 있는 가족을 구출하고 예루살렘을 점령한 후 왕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마사다야 말로 천연의 요새요 피난처인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마사다에 피난처를 건설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헤롯 대왕은 무엇을 두려워 했을까요 ?

📢BGM
✔️Track - Daniel Rosty – Apocalypse.
✔️Soundcloud -   / danielro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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