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직파기로 못자리 없는 '신바람' 농사를...'직파재배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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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거 직파재배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직파농업이 새로운 화두가 되면서 농업인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직파농업’은 수많은 인력을 들여 30~40일 걸리는 못자리를 생략하고, 최소의 노동력과 비용으로 5월 말~6월 중·하순까지 직파작업을 한다.
또한, 가을 추수 시에도 작업량을 분산시켜 효율적인 노동력 운영을 통해 우리 농업·농촌의 가장 큰 문제인 노동력 고갈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높임과 동시에 삶의 질을 향상시켜 청년 농부들의 귀농, 귀촌을 돕고 있어 이제 직파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일대에서는 직파농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보러온 전국 각지 농업인들의 발길로 붐볐다. ( 직파재배, 세안직파기 문의 : 1588-1041)토명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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