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도련 돌파하고 베링해까지! 붕괴되고 있는 미 해군의 제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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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서방이 나토를 아시아 태평양으로 확장하려 하자 러시아, 중국이 연합해 대항하고 있습니다. 러중 양국의 연례 연합 해군 훈련이 7월 1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양국 함대가 이를 위해 광동성 잔쟝항에 모였습니다. 러중 양국의 함대 7척이 집결했습니다. 중국은 052D급 1척, 054A급 2척, 903급 1척등 4척, 러시아는 그롬키와 레즈키급등 호위함 2척과 유류보급함 1척등 3척입니다.

중러 해군은 해상훈련연구토론회와 태극권 교류, 함상 구기경기 등 친목행사를 가진 뒤 필리핀해에서 대잠훈련, 해상타격, 방공훈련, 해상검문검색 훈련을 가집니다. 이는 타이완과 필리핀을 목표로 한 훈련입니다. 특히 해상검문검색은 타이완의 화롄, 이란항, 바시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미군 항모가 필리핀에 접근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도 훈련목표입니다.

태평양에서 미국의 방어선은 이미 무너졌습니다. 중국해군의 2번 항모 산동함은 이미 제1도련을 돌파했습니다. 타이완과 오키나와를 넘어 괌을 직접 위협하고 있습니다. 벌써 여러차례 제1도련을 넘어 항해했습니다. 세 번째 항공모함 푸졘호는 시험항해를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해상에서 급격히 180도 선회하는 드리프트도 선보였습니다. 푸졘호는 전자식 캐터펄트로 갖췄습니다. 비록 원자력이 아닌 디젤엔진을 사용한다는 점이 단점이긴 한데 그 외에는 흠잡을 게 없고 앞으로 졘-35기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벨로루시에 자국군을 파견해 나토를 직접견제하는 동시에 해군도 동원해 미국도 직접 압박하고 있습니다. 중국해군은 055급 라사함과 미사일 구축함 카이펑함, 호위함 옌타이함, 종합보급함 커커시리후함을 알류산 열도와 알라스카 부근 미국의 배타적 경제수역까지 진입시켰습니다. 배타적 경제수역은 영해가 아닙니다. 중국판 자유의 항해작전을 벌인 것입니다.

여기서 중국의 최신예 구축함 055급 라사함은 미국 구축함을 압도합니다. 중국이 万吨大驱, 만톤급의 대형구축함이라고 자랑하는 거함입니다. 만톤급이라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12000톤이고 길이 180m, 폭이 22m입니다. 난창함에 이어 055급으로는 2번함입니다. 2021년 3월 산동성 칭다오항에서 처음 공개된 새 구축함입니다. 여기에 대항하는 미 해군구축함은 타이콘데로가 급으로 배수량은 9800톤입니다. 그리고 1983년에 취역했습니다. 055급 라사함은 겨우 4년된 것이고 미해군의 타이콘데로가급은 40년이 됐습니다. 수직발사관 같은 화력도 055급이 미 해군의 주력 구축함보다 우월합니다.

중국해군의 알라스카 진출은 북빙양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북빙양 항로를 적극 개척하고 있습니다. 북빙양 항로는 상뜨 뻬쩨르부르크에서 상하이까지 25일 걸리는 코스입니다. 북빙양은 러시아 중국이 미국, 캐나다, 핀란드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쇄빙선 보유가 필수적인데 러시아 중국이 압도적입니다. 러시아가 핵쇄빙선까지 포함해 51척, 중국이 4척입니다. 일부 한국의 전문가란 사람들은 러시아가 쇄빙선 조달을 위해 한국이 아쉽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러시아에 대항하는 쇄빙선 함대는 미국이 5척, 핀란드 11척, 캐나다 8척에 불과합니다. 미국은 러중에 따라가려면 향후 10년 내에 70~90척의 쇄빙선을 확보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러중 두나라는 서로 손을 잡고 타이완 해협에서 제1도련, 베링해에 이르까지 미국의 제해권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엉터리 한국전문가들은 두 나라가 북한 때문에 서로 틀어졌다는 해괴한 내러티브를 읊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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