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노동과 노동의 전환] 장애인에게 직업선택의 자유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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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노동과 노동의 전환] 연속강좌 5강
유진우 "장애인에게 직업선택의 자유는 있는가"

[장애인노동과 노동의 전환] 연속좌담회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한 유투브 강의가 계속 업로드 됩니다.

"5강 장애인에게 직업선택의 자유는 있는가"에서는 장애인차별로 목사의 길을 중단해야했던 경험을 하신 유진우 활동가가 발표하였습니다. 목사가 되려면 전도사를 해야 하는데 교회에 휠체어 접근권이 없거나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거부당했던 경험 속에서 교회에서 요구하는 전도사의 노동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설교와 양육이 주요 노동인데 대부분 무료노동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장애인이 목사나 전도사를 하는 것을 꺼려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결국 장애인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전도사 및 목사를 부려먹기 쉽게’일하도록 하는 현실을 바꿀 것이라고 제안하였습니다.

🎨발표자: 유진우(노들장애인자립센터, 장애인노동권담론모임)
🎨수어통역 :이현정 | 문자통역 : 김유경
🎨촬영 : 안나 | 동영상 편집 : 이상희

🧡주최: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지원: 아름다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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