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1시[확신을 가지고 손에 다시 묵주를 드십시오] 2024년 10월 6일, 연중 제27주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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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을 가지고 손에 다시 묵주를 드십시오. (연중 제27주일) - 아멘: 교황에게 묻다.
https://blog.naver.com/daumez/2236085...

이 영화 속에는 청년들이 교회를 멀리하고, 떠나는 이유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교회의 처신, 이민자들에 대한 차별과 고통스러운 삶,
페미니스트로서의 다양한 질문들, 교회의 모순과 실망에서부터
신앙을 잃었지만 더 자유로워졌다고 말하는 수녀였던 청년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도 자신을 찾고, 엄마로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청년까지...
정말 다양한 주제, 다양한 질문들, 다양한 삶의 태도,
그리고 낙태, 동성애, 여성 사제직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스무 살 청년도 있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조심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셨습니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조언도 하셨습니다.

물론 믿음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하셨고,
실망시키지 않는 희망과 형제애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소중한 나눔에 대해 고맙다고 말씀하셨고,
젊은이들에게 배울 수 있는 아름다움에 대해 말씀하셨고,
각자의 관점과 입장을 존중하셨습니다.

마지막에는 삶은 아름답다고, 계속 나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삶이 열매를 맺도록 잘 돌보라고 조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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