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 사나이들”에 등장한 💸최고가💵 물건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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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당포 사나이들”에 등장한 최고가 물건 TOP10을 모아봤습니다.

10위 1932년형 링컨 로드스터 (1억1천만원)
스타일 빼고 모든걸 갖춘 자동차죠. 엉클 필이라 불리는 한 할아버지가 1932년형 링컨 로드스터를 팔기 위해 빡빡이 릭을 찾아왔습니다. 150마력짜리 V12엔진을 장착한 이 차는 당시 가장 빠른 차 중 하나였습니다. 대공황 시절 생산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말도 안되는 스펙이죠. 1932년형 민트색 링컨 로드스터라면 경매에서도 2억은 나갈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몇가지 결함 때문에 릭은 1억1천만원을 제안합니다. 처음 주려고 했던 가격보다도 낮았죠. 나쁘지 않은 거래네요!

9위 2001 슈퍼볼 우승반지(1억2천)
이번 순위는 릭이 전당포에 보관하고 있는 물건입니다. 2001년 슈퍼볼 우승 반지! 심지어 우승팀 선수가 맡겼대요! 릭은 또 이걸 가지고 열심히 가게 홍보를 합니다. 우승팀 쿼터백이 릭한테 돈을 빌리면서 반지를 맡겼는데 결국 못찾아가고 릭도 까먹고 있던거죠. 나중에 물품 확인 중 알게 됐다네요. 다이어몬드 143개가 박혀있는 이 반지는 14캐럿 백금으로 제작됐습니다. 가치는 약 3천만원이라고 합니다. 릭의 반지 사랑과 반지의 역사적 의미 때문에 현재 가격은 1억 2천만원이네라요.

8위 은 90kg (1억 3천)
시즌6에서 한 남성이 은화를 포대에 넣어서 릭을 찾아옵니다. 이 은화는 은의 가치가 낮을 때 모두 사들인거라고 하네요. 인내가 미덕이라는데 이 분은 인내로 1억3천만원을 벌었네요. 귀중한 원자제 모으는거 좋아하는 올드맨 할배는 아주 신이 나서 감정하러 뛰어나오셨죠. 1억4천만원을 제안받은 은화 주인은 은화를 들고 다른 곳을 돌아다닐 엄두가 않났는지 릭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7위 2000년 된 로마시대 동전 (1억8천)
일상에서 2000년 된 유물을 쉽게 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역사학자랑 박물관 큐레이터 전당포 주인빼고...시저 암살 후 제작된 이 동전엔 브루투스의 초상이 있습니다. 시저를 암살한 로마의 정치가죠. 릭의 전당포에 등장한 가장 레어한 동전 중 하나였습니다. 동전 주인은 1억8천을 제안했고 릭이 데려온 전문가는 1억5천에서 1억8천 사이라고 했죠. 근데 릭은 1억3천을 부르네요. 결국 거래는 성사되지 못합니다.

6위 모리스 센닥의 오리지널 스케치(3억)
가치가 있다면 릭과 직원들은 가게를 떠나 어디든 갑니다. 이걸 보시죠. 15번째 시즌에서 릭은 어느 갤러리를 방문합니다. 모리스 센닥의 동화책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오리지널 스케치가 보관되어 있는 곳이죠. 최상급의 보관 상태와 문화적 의의까지 더해져 그 가치는 어마어마했습니다. 게다가 센닥은 이 그림을 하나도 팔지 않았습니다. 그림 주인은 4억6천을 제안하죠. 하지만 전문가 감정이 3억8천이 나오면서 릭은 3억을 부르죠. 출장은 성공적이었습니다.

5위 비틀즈가 서명한 계약서 (6억)
비틀즈 멤버들이 서명한 계약서를 실제로 볼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 일이 시즌 6에서 일어났습니다. 한 손님이 비틀즈 멤버들과 매니저 브라이언 앱스타인이 서명한 1967년 계약서 원본을 들고 온거죠. 계약서엔 앱스타인이 비틀즈의 로열티 25%를 가져간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이 손님은 계약서를 12억원에 팔겠다고 하죠. 하지만 감정을 해보니 가치가 6억원으로 나왔습니다. 릭은 4억3천을 제안했고 이 손님은 경매에 출품하겠다며 제안을 거절합니다.

4위 지미 헨드릭스의 기타 (9억2천-12억)
“기타의 신” 지미 헨드릭스가 사용했다는 일렉 기타가 전당포에 떡하니 등장하니 릭의 눈빛이 달라집니다ㅋ 이게 진짜면 어쩌죠? 근데 이거 진짜라고 판명됐습니다. 경매에 내놓으면 9억2천에서 최대 12억은 받을거라고 하네요. 모든지 일단 반값으로 깎고 보는 릭은 이번엔 6억을 던집니다. 하지만 이 기타의 리얼 가치를 알게된 손님은 거절하죠ㅋ

3위 높이 13미터짜리 공룡 로봇(12억)
무게 31톤, 높이 13미터, 자동차도 씹어먹고 불도 내뿜는 공룡 로봇입니다. 첨리와 코리가 출장을 가죠. “로보 사우르스”라고 불리는 이 로봇의 주인은 12억을 부릅니다. 하루에 3천만으로 해서 여기저기 렌트도 해줄 수 있다고 하죠. 뭐 개쩔긴한데...이 로봇은 너무 거대합니다. 결국 가격 협상도 없이 마무리 됩니다. 첨리는 다른 로봇을 찾아야겠네요.

2위 O.J.심슨의 도주 차량 (16억)
1994년 O.J.심슨의 집에서 두 사람이 죽은채 발견됩니다. O.J.심슨은 배우겸 전직 미식축구선수였죠. 심슨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됩니다. 하지만 자수 대신 흰색 SUV를 타고 역사에 길이 남을 추격전을 벌이죠. 9천5백만명이 이 추격전을 TV로 봤고 심슨만큼 이 차도 유명해졌습니다. 한 남성이 릭에게 전화해 자기가 이 차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자 릭은 직접 보러갑니다. 이 차의 특별한 사연 때문에 차 주인은 16억을 부릅니다. 하지만 릭은 생각이 달랐죠.

1위 조지 워싱턴이 입은 정장(37억)
릭은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입었던 18세기 스리피스 정장을 보게 됩니다. 300년이 지났는데도 옷의 상태는 완벽했습니다. 워싱턴은 외적인 모습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항상 고품질의 옷을 찾았죠. 입으면 다리가 짧아보이긴 하지만 18세기에는 이런게 먹혔습니다. 눈에 확 띄는 복장이었죠. 소유자는 부르는게 값이라고 했죠. 37억을 부릅니다. 릭은 깎아보려 했지만 고객은 30억이 최대라고 합니다. 이번엔 릭이 밀렸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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